당진문화연대, 가정위탁 아동돕기 송년콘서트 개최

당진문화연대, 가정위탁 아동돕기 송년콘서트 개최

 

 

 

당진문화연대가 22일 문화연대 사무실인‘아띠 아뜰리에’에서 가정위탁아동돕기 송년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부모를 잃고 친척의 손에 양육되고 있는 어려운 아동을 돕기위해 펼쳐졌으며 당진문화연대에서는 앞으로 매월 1회 콘서트를 열고 수익금은 전액 해당 위탁아동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 참가한 당진문화연대 회원인 당진출신 성악가 바리톤 김태선 씨는“오늘 행사는 많은 분들이 따뜻함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앞으로도 아동을 위한 행사에 지속적으로 재능을 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에는 현재 46명의 가정위탁아동이 33가구의 위탁가정에서 보호되고 있으며 시에서는 아동의 자립을 위해 자산형성지원계좌를 운영해 매월 16만원 가량의 가정위탁양육수당을 지원하고 있다.

 

 

 

 

2019. 10. 조회수 :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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