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장 당진시장, 25일 합덕읍부터 새해 연두순방

김홍장 당진시장, 25일 합덕읍부터 새해 연두순방
- 시민의 현장 목소리 시정에 적극 반영 -

 

 

 

김홍장 당진시장이 이달 25일 합덕읍을 시작으로 내달 12일까지 2016년 연두순방에 나선다.


순방일정은 ▲25일 합덕읍(읍회의실), 송악읍(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26일 대호지면(농협회의실) ▲29일 정미면(면회의실) ▲2월 1일 석문면(농협회의실) ▲2일 고대면(트레이닝센터), 송산면(종합사회복지관) ▲3일 신평면(문화스포츠센터), 우강면(면회의실) ▲4일 면천면(면회의실), 순성면(면회의실) ▲5일 당진1(주민자치센터)․2,동(동회의실) ▲12일 당진3동(농업기술센터) 순이다.


시는 올해 연두순방을 법적사항을 준수하고, 검소하면서도 내실 있게 진행한다는 방침으로, 시정 설명 위주의 딱딱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사회자를 별도로 두지 않고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 폭넓은 대화로 시민과 소통할 계획이다.


특히 순방 기간 중 건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개선방안을 마련해 시정에 반영하는 한편 올해 시가 추진하는 시정 전반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을 통해 시정 현안을 시민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과의 대화에 머무르지 않고 각 지역별로 이슈가 되고 있는 현장이나 유관 기관을 방문해 점검하고, 평소 직접 대면이 쉽지 않은 읍․면․동 직원과의 오찬 시간도 마련해 애로사항도 청취하는 등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연두순방은 의식행사를 간소화하고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많이 가질 계획”이라며 “지역 현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 10. 조회수 :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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