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엔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즐겨라

토요일엔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즐겨라
- 밸리댄스 등 6개 토요체험 프로그램 19일부터 운영 -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이 이달 19일부터 7월 9일까지 학기 일정에 맞춰 상반기 토요체험을 무료로 개설한다.


이번 상반기 토요체험은 ▲통기타 초․중급 과정 ▲밸리댄스, ▲주산 ▲뉴스포츠 ▲DIY가구 등 총 6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으로, 이중 청소년들의 건강한 신체 활동을 위해 올해 새롭게 도입된 뉴스포츠는 참가자 중심의 체험형 스포츠 활동을 지원해 청소년의 자기변화와 도전정신 성취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DIY가구 만들기 프로그램은 친환경 원목을 사용해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가구를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해 볼 수 있어 개성이 넘치는 작품 활동을 통해 창의성과 성취감을 향상 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주산 과정은 손끝의 지속적인 자극을 통해 두뇌 개발에 도움이 되며, 현재 체험을 통해 동아리 활동까지 연계돼 있는 밸리댄스 과정은 성장기 청소년들의 신체 발달과 리듬감 형성, 복부비만 해소로 특히 인기가 많아 신청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실시되는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의 토요체험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모집되며 기타 신청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문화의집 홈페이지(www.djyouth.com) 또는 전화(360-6960~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은 토요체험 프로그램 외에도 청소년 어울마당인 ‘Teen’s Festival’을 비롯해 창의적 체험활동, 방가 후 아카데미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당진시에 거주하고 있는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2019. 10. 조회수 :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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