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장애인 기관·단체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 펼쳐

당진시 장애인 기관․단체들이 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서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당진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병하)의 주관으로 관내 장애인 기관 및 단체(당진시장애인체육회, 당진시중증장애인자립센터, 두리마을, 민들레일터, 충남농아인협회당진시지부 당진시수화통역센터, 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 당진시지회, 충남장애인부모회 당진지회, 충남지체장애인협회 당진시지회, 하람어린이집, 한빛공동체, 해나루보호작업장) 등이 참여하였다.
 
당진종합버스터미널과 구터미널 로터리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장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장애의 의미, 장애예방방법 등의 내용이 담긴 전단지를 배포하고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준수를 강조하여 당진시민들이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제고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캠페인을 주관한 이병하 관장은 “앞으로도 당진시장애인복지관은 지역사회의 함께 장애인의 인권신장과 사회통합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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