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롯데마트 전국 매장서 당진쌀 판매 된다
- getImage.jpg
등록일 : 2017-05-08
조회 : 106
롯데마트 전국 매장서 당진쌀 판매 된다
- 당진시, 롯데마트와 당진쌀 판매 업무 협약 -
- 당진시, 롯데마트와 당진쌀 판매 업무 협약 -
당진시와 롯데마트, 신평농협이 해나루쌀을 비롯한 고품질의 당진쌀 소비 촉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시에 띠르면 김홍장 시장과 롯데마트 강현서 상무이사, 신평농협 최기환 조합장은 지난 4일 당진시청에서 ‘당진시 유통업 및 당진쌀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시와 롯데마트 신평농협은 당진지역 유통업의 상생발전과 당진쌀 판매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당진쌀을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최고 품질의 당진쌀 생산과 판매를 비롯해 유통 및 홍보 판촉 활동에 행정적 지원에 나서게 되며, 롯데마트에 당진쌀을 납품하는 신평농협도 품질관리와 당진쌀 판매를 위한 판촉활동에 동참한다.
특히 롯데마트는 이번 협약으로 전국 115개 롯데마트 매장에서 당진쌀을 판매하는 것은 물론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과의 상생협력 활동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롯데마트에서 당진쌀이 본격 판매되기 시작되면 쌀 소비 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최대 쌀 생산지역인 당진지역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다른 대형마트에 입점한 당진쌀의 매출액이 약 120~150억 원가량인데, 롯데마트에서의 연간 매출액은 200억 원으로 잡았다”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판촉 이벤트를 기획해 당진쌀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