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호] 미니매거진당진 - 심훈을 기억하다





 
 






 







 






 






 







 






 







 






 
 
 

미니매거진당진
제40호 - 심훈을 기억하다(제43회 심훈상록문화제)

 

"그날이 오면"
연도별로 보는  심훈의 생애

심훈추모식 현장
독립운운동가 후손들의 추모시, 추모사

심훈을 기억하다
다양한 문화의 장/ 기획전시

모바일로 확인 끝
축제 일정 총정리

SPECIAL STAGE
미스트롯의 그들이 온다
송가인 등 특급라인업

 

35년, 불꽃같았던 삶
심 훈

"시, 소설, 평론, 수필, 시나리오, 아나운서, 영화감독 등 전방위에서 문학활동을 펼치며, 대중과 함께 ‘독립’에 대한 꿈과 희망을 나누다." 

소설 <상록수>, 시 <그날이오면>, <감옥에서 어머님께 올린 글월> 등 심훈 선생이 남긴 무수한 작품은 독립의 뜨거운 염원과 애국의 의미를 되새겨보게 합니다. 

100년 전 조선인의 마음을 태우고, 100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이어지는 뜨거운 감동! 제43회 심훈 상록문화제와 함께합니다. 

 

<연도별로 보는 심훈의 생애>
1901      서울 흑석동 출생

1915      경성고등학교 입학(동문으로 박한영, 박열, 이범석 등)

1919       3·1운동에 참여하여 서대문형무소 8개월 간 투옥/
    서대문형무소 투옥기간 동안 「감옥에서 어머님께 올린 글월」 남김

1920      중국으로 망명하여 이회영, 신채오, 이동녕, 이시영, 엄향섭, 염온통, 정정화, 등과 교류

1926      순종의 인산일에 돈화문에서 저항시 「통곡 속에서」를 지어 6·10 만세운동 기폭 역할

1930      소설  「동방의 애인」 조선일보에 연재하지만 불온하다는 이유로 2개월만에 중단 /  저항시  「그날이 오면」 저술

1931      경성방송국조선어 아나운서 모집에 1위로 합격하지만‘황태자폐하’ 발음이 역겨워 3개월만에 추방 /  소설  「불사조」 조선일보에 연재하지만 검열에 걸려 중단

1932      충남 당진으로 낙향 심훈시가집을 출판하려 했으나 검열에 걸려 무산

1933      소설  「영원의 미소」 조선중앙일보 연재, 조선중앙일보 학예부장 부임

1934      「직녀성」 조선중앙일보 연재 / 필경사를 직접 설계하여 건축

1935      「영원의 미소」 단행본 간행 소설  「상록수」 동아일보 창간 15주년 특별 공모 당선, 연재

1936      「상록수」 영화화 및 단행본 간행을 위해 상경하였다가 장티푸스에 걸려 운명




<심훈 선생을 기억하며 ...>
지난 8월 30일, 당진시 송악읍 일원에서 제83주기 심훈 선생 추모제가 거행되었습니다.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며 심훈 선생의 생전 선생과 친밀히 교류했던 독립지사의 (우당 이회영, 권기옥 지사, 손기정 선수, 권현 지사 등) 후손들이 참석해 추모 시와 추모사를 낭독하면서 의미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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