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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시대, 온라인 강의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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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0-09-07
조회 : 358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진행된
평생교육 강사 교육
충남 평생교육 교·강사 역량 강화 연수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강의보다는 비대면 방식의 평생교육이 필요화되고 있는 요즘입니다.
시대 흐름에 발맞추어 평생교육 강사 랜선 교육이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당진시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충남평생교육 진흥원의 평생교육 교·강사 역량 강화 연수로 사전 접수된 당진지역 8명의 평생교육 강사들이 참여했습니다.
강의는 충남메이커협동조합 이사장, 지디테크 대표, 드론군단협동조합 이사, 충남 ICT융합산업협회 이사인 박경덕 전문강사가 지도해 주었습니다.
첫 시간에는 1인 미디어의 개념에 대해 알아보고 자신을 소개하는 영상을 촬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년째 학습자 앞에서 강의를 하고 있지만, 영상 촬영에 다소 긴장한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날 강의에는 촬영한 영상을 편집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휴대폰 앱을 이용하여 자막을 넣고, 음악을 입혀 타이틀 및 본인 소개 영상을 완성해 보았습니다.
10분 내외의 강의 영상을 직접 촬영하고 편집하는 것이 과제로 주어지기도 했는데요. 하루 만에 모든 학습자가 영상을 완성하는 열정을 보였습니다.
완성된 영상은 유튜브 계정을 만들어 보는 방법 설명과 함께 본인 계정에 업로드하기도 했습니다. 유튜브와 함께 쌍방향 소통을 위한 ZOOM 활용법에 대한 강의와 함께 마이크, 조명, 촬영 장비에 대한 설명으로 4일간의 연수가 마무리되었습니다.
한국사를 지도하고 있는 이상미 강사는 “재미있고 쉽게 설명해 주어 놓치지 않고 잘 따라갈 수 있었어요. 심화 강좌가 개설되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캘리그래피를 지도하고 있는 김원희 강사는 “생각만 하고 있던 것을 실행에 옮길 수 있게 지도해 주어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오랜만에 학생으로 돌아간 듯 재미있게 수업 듣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지나갔어요”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교육을 이수한 학습자에게 수료증이 전달되기도 했는데요, 이번 교육을 통해 언택트 방식으로도 학습자를 지도하고 소통할 수 있는 교·강사로 거듭나기를 바라봅니다.
평생교육 강사 교육
충남 평생교육 교·강사 역량 강화 연수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강의보다는 비대면 방식의 평생교육이 필요화되고 있는 요즘입니다.
시대 흐름에 발맞추어 평생교육 강사 랜선 교육이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당진시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충남평생교육 진흥원의 평생교육 교·강사 역량 강화 연수로 사전 접수된 당진지역 8명의 평생교육 강사들이 참여했습니다.
강의는 충남메이커협동조합 이사장, 지디테크 대표, 드론군단협동조합 이사, 충남 ICT융합산업협회 이사인 박경덕 전문강사가 지도해 주었습니다.
첫 시간에는 1인 미디어의 개념에 대해 알아보고 자신을 소개하는 영상을 촬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년째 학습자 앞에서 강의를 하고 있지만, 영상 촬영에 다소 긴장한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날 강의에는 촬영한 영상을 편집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휴대폰 앱을 이용하여 자막을 넣고, 음악을 입혀 타이틀 및 본인 소개 영상을 완성해 보았습니다.
10분 내외의 강의 영상을 직접 촬영하고 편집하는 것이 과제로 주어지기도 했는데요. 하루 만에 모든 학습자가 영상을 완성하는 열정을 보였습니다.
완성된 영상은 유튜브 계정을 만들어 보는 방법 설명과 함께 본인 계정에 업로드하기도 했습니다. 유튜브와 함께 쌍방향 소통을 위한 ZOOM 활용법에 대한 강의와 함께 마이크, 조명, 촬영 장비에 대한 설명으로 4일간의 연수가 마무리되었습니다.
한국사를 지도하고 있는 이상미 강사는 “재미있고 쉽게 설명해 주어 놓치지 않고 잘 따라갈 수 있었어요. 심화 강좌가 개설되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캘리그래피를 지도하고 있는 김원희 강사는 “생각만 하고 있던 것을 실행에 옮길 수 있게 지도해 주어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오랜만에 학생으로 돌아간 듯 재미있게 수업 듣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지나갔어요”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교육을 이수한 학습자에게 수료증이 전달되기도 했는데요, 이번 교육을 통해 언택트 방식으로도 학습자를 지도하고 소통할 수 있는 교·강사로 거듭나기를 바라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