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국가산업단지의 낮과 밤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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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19-05-09 조회 : 481

낮에는 유채꽃 보러! 밤에는 음악분수 보러! 석문국가산업단지로 놀러 오세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5월의 푸르른 봄을 위해 석문국가산업단지로 달려온 당진시 SNS시민서포터즈 '잭왕' 입니다.

 

 

 

석문방조제가 끝없이 펼쳐지고, 그 끝에 위치한 원형의 공원!
꽃과는 정반대의 이미지를 갖고 있는 석문국가산업단지에 유채꽃밭이 조성되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작년 이 지역에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유채꽃밭을 조성하여 약 6.7ha 규모의 꽃밭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만개하여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해당 지역에 들어서자마자 유채꽃내음으로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로 짙은 향을 맡을 수 있었습니다.

 

 

 

취재 당시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점심 전후 인근 관광지에서 유채꽃밭을 보시고 도로 한편에 차를 세워두시고, 유채꽃밭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또한 볼 수 있었습니다.

 

 

 

 

원형으로 조성된 유채꽃 군락 한편에는 최근 가동을 재시작하여 타 지역에서까지 발걸음을 인도하는 '석문음악분수'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좌석 또한 넓게 조성되어 있어서 누구 하나 아쉬움 없이 음악 분수를 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음악 분수의 경우 30분씩 운영하며, 주 중에는 오후 8시 1회 / 주말에는 오후 8시와 9시 총 2회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단지 내에 화장실 시설을 갖추고 있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라며, 혹시라도 관람하시면서 생길 수 있는 쓰레기는 반드시 치워주시는 선진 시민의식까지 갖춘다면 더더욱 좋겠죠?

 

 

 

 

 

특별한 촬영 장비 없이도, 누구나 위와 같은 멋들어진 사진도 남길 수 있고, 시원하고 높게 뻗어가는 분수의 모습을 관람할 수 있으니 이 또한 일석이조의 효과 아닐까요?

낮에는 유채꽃 보러!
밤에는 음악 분수 보러!
석문국가산업단지로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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