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했던 9월의 면천창고 플리마켓!


아기자기했던 9월의 면천창고 플리마켓!





 





9월 첫째 주 주말에 면천창고에서는 플리마켓이 열렸습니다.

토요일에는 야외에서 진행했고 일요일에는 태풍의 영향을 피해서

실내에서 진행되었어요. ​






 
 
 




9월의 첫 면천창고 플리마켓! 어떤 재미난 활동이 있었는지 함께 살펴보시죠.




 
 





오전에 열려서 점심시간이 되니 시민분들이 점점 몰리기 시작했어요.

플리마켓에서는 여러 가지 캐릭터 굿즈와 의류,

DIY 미술 키트가 판매되고 있었고, 레진아트나 월행잉 만들기 등

체험활동이 가능한 체험부스도 운영되고 있었어요.





 
 



당진청년타운 부스도 큰 비중을 차지했는데요.

당진청년타운 캐릭터 굿즈 메이킹 및 사업화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신

작가분들이 굿즈를 만들어 판매까지 하고 있었어요.

저도 굿즈에 대한 관심이 있어서 궁금했던 부분들을

작가님들과 대화를 통해서 많이 알아가는 기회이기도 했답니다.







 
 
 





귀여운 캐릭터들이 새겨진 굿즈들이에요.

물기를 흡수하는 석고 티코스터, 에코백, 떡메모지,

스마트폰 스트랩, 인센스 스틱 등 굿즈의 종류들도 다양했습니다.







 
 
 





캐릭터 DIY 키트도 눈에 띄었어요.

민둥민둥했던 새하얀 캐릭터에서 나만의 디자인으로

컬러를 입혀줄 수 있도록 재료들이 담긴 키트에요.

캐릭터들이 귀여워서 한 마리 안 데려갈 수 없겠죠?

하나 사서 집에서 아이들과 캐릭터를 완성시키고

뒷면에 향수 한 방울 떨어뜨려주면

석고 디퓨저 느낌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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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한 아이들 비니와 귀여운 모자는 그 자리에서 바로 써보기도 하고,

비즈나 써지컬 팔찌와 데일리룩으로 좋은 셔츠들도 착용해 볼 수 있었어요.







 
 





추억을 회상시키는 문방구 간식세트도 있었어요.

저는 어릴 적 꾀돌이와 아폴로를 즐겨먹었는데 여러분은 어떤 걸 즐겨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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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렌, 르뱅, 머핀, 오란다, 고구마 말랭이 등

맛있는 간식류도 판매되고 있었어요.

추석 시즌이라 추석선물세트도 보였습니다.






 
 
 
 
 






유리나 레진 공예 클래스도 가능했는데요.

포켓몬 그립톡과 레진 나비노리개를 만드는 체험 부스는 인기 만점이었습니다.

반짝반짝하고 알록달록해서 아이들이 열심히 참여해서 만들더라고요.



캔버스에 여러 가지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미술 키트도 있었어요.

온라인에서도 판매 중인데 플리마켓 하는 동안에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더라고요.

독특한 질감의 미술 재료와 아기자기한 파츠들을 활용해서

특별한 캔버스 그림 작품을 만드는 게 신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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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았던 체험 활동과 맛있는 간식들,

그리고 독특한 아이템들까지 한 번에 구경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어요.

면천창고에서 열린 플리마켓은 가족과 연인, 친구끼리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는 행복의 장이 아니었나 싶어요.

플리마켓을 비롯한 이런 문화의 장이 앞으로도 더욱 활발하게 열려서

당진시민들이 더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가길 바라봅니다.











면천창고카페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군자길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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