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 당진 라이딩 코스 추천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 당진 라이딩 코스 추천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당진시 삽교천에는 자전거 터미널이 있습니다.

삽교호관광지 관리사무소에서 운영하는 자전거 터미널에서는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습니다.

당진의 자랑에서 빠질 수 없는 삽교호를 즐기는데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크기에 따라 아동용, 성인용 자전거를 빌릴 수 있고,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탈 수 있는 2인용 자전거도 갖춰져 있습니다.

자전거 대여 요금은 1시간 기준 1,000원으로 매우 저렴합니다.

자전거 없이 삽교천에 와도 1,000원이면 자전거를 빌려 탈 수 있습니다. 




 
 



월, 화요일은 공휴일을 제외하고는

모두 휴일이니 이용에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자전거 터미널에는 바람을 넣을 수 있는 기계가 있습니다.

관리하는 분께 '안녕하세요'하고

시원하게 바람을 넣고 삽교천 자전거 기행을 출발해 봅니다.




 
 



​이곳은 당진시 대표 자전거 길 시작점이기도 합니다.

삽교천 자전거 터미널에서 시작하는 자전거 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삽교천에서 시작해서 우강평야를 가로질러

솔뫼성지까지 가는 자전거 길은 편도 11.9km입니다.

언덕 없이 평탄한 길이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자전거 터미널에서 시작해서 삽교호 호수공원을 지납니다.

자전거 길 옆으로 펼쳐진 봄꽃이 산들산들 바람에 흔들립니다.

주말을 맞아 많은 사람이 자전거를 타러 나온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당진시 대표 자전거 길에 걸맞게 자전거 주의 표시와

자전거 길을 안내하는 표시가 잘 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 어플이 없어도 자전거 길을 쉽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바닥에도 꾸준하게 솔뫼성지 방면을 안내하는 자전거길 표시가 되어 있어

쉽게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차량이 이동하기에는 좁은 길이기 때문에 차량 통행이 잦지 않습니다.

그래서 안전하게 자전거 주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쉴 수 있는 지점이 몇 곳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소들 쉼터입니다.

멀리 보이는 소들섬을 바라보며 잠시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삽교호에서 시작한 자전거 주행은 우강평야를 지나

솔뫼성지로 길을 안내합니다.

솔뫼성지 내부에는 자전거를 끌고 갈 수 없습니다.

종교시설이기 때문에 그에 맞는 격식을 차릴 필요가 있습니다.




 



대신 솔뫼성지는 자전거 길의 한 부분을 차지한 점을 감안해서

자전거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자전거 쉼터에서는 자전거를 주차할 수도 있고,

자전거 바람을 충전할 수도 있습니다.




 
 




장마가 오기 전까지 자전거를 타기 정말 좋은 날씨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자전거가 없더라도 삽교호 자전거 터미널에서 자전거를 대여해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겨보면 어떨까요?

혼자도 좋습니다.

당진으로 라이딩 즐기러 오세요!




솔뫼성지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 산45-3

삽교천자전거길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부장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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