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당진

당진 추천 여행지, 삽교호 함상공원부터 놀이동산까지!


 


알록달록하고 생동감 넘치는 이곳! 당진의 어디일까요?

이곳의 유명한 포토존이자 명물을 다른 각도에서 찍어봤는데요.

어디인지 감이 오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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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바로, 수산시장과 함상공원, 놀이동산이 다 모여있는 삽교호입니다

삽교호의 전통과 역사, 소개 글들은 이 전에도 많이 발행되었기 때문에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장 생기가 넘치는 삽교호의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한창 비가 추적추적 내리다가 그친 날이었어요.

삽교호 함상공원 입구부터 방문객들로 북적북적합니다.

역시 나들이에는 먹거리가 빠질 수 없죠.

관광지에 오면 빠질 수 없는 핫도그나 분식류, 달고나, 커피 등을 사려고

줄을 엄청 서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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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닷길을 따라서 산책로가 놓여있는 삽교호 함상공원으로 왔어요.

뻥 뚫린 바닷가를 바라보니 묵혀있던 마음이 덩달아 뻥~ 하고 시원해져와요.

하트 모양의 벤치에도 앉아보고, 바닷가가 나오게 사진을 찍어요.

길게 놓인 나무데크 위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도

색감이 정말 잘 나오니 인생샷이 따로 없습니다.




 


해양테마과학관 마당에는 상어 얼굴을 한 해양 탱크가 있어요.

군함과 박격포, 수륙양용 장갑차, 함포 등도 보입니다.

함포나 장갑차는 체험장도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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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교호 함상공원을 몇 번 와 봤는데 버스킹 존을 처음 보네요

핑크색으로 무대를 만들어 놨어요.

버스킹 존은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고,

한 팀당 하루 최대 2시간 이용이 가능해요.(준비 및 철거 시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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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조금 더 안쪽인 삽교호놀이동산 쪽으로 들어가는 길에도

맛동산이 있었습니다.

숯불 향을 살린 닭꼬치나 염통 꼬지, 콜팝, 소떡소떡, 회오리감자,

고구마스틱, 소세지, 고동, 번데기, 달고나, 딸기탕후루,

팥빙수, 어묵 등 군것질할 종류도 엄청 많아요.

출출한 상태에서 무심코 온다면 그냥 지나갈 순 없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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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상공원에도, 삽교호놀이동산에도 인파가 엄청났습니다.

이렇게 활기찬 놀이동산 모습은 오랜만에 보네요.

연인끼리, 가족끼리 좋은 데이트 코스가 되었어요.

아이들도 즐거워하고,

어른들도 동심의 세계로 빠져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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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 팡팡, 관람열차, 회전목마, 범퍼카, 바이킹, 어린이 바이킹,

자이로드롭 등 힐링 되는 놀이기구부터 다이나믹한 놀이 기구까지 있어요.

직접 놀이 기구를 타는 것도 재미지만 그 모습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으니

놀이 기구가 무서운 저 같은 분들은 걱정 안 해도 돼요.

그리고 사격이나 풍선 다트, 야구존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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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기구 타면서 스트레스도 싹 떨쳐버리고,

활기찬 분위기에 덩달아 하하 호호 웃고 떠들며

좋은 추억을 쌓아보는 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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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교호 함상공원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삽교천3길 79 삽교호함상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