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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정뉴스 - 3월 3주
등록일 2021-03-15
조회 460
1. 당진시, 충남 최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쾌거
당진시가 충남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됐습니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3년간 총 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학습하는
지속가능한 학습도시 당진’을 비전으로
평생교육을 통한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통합 지원을 목표로
학습도시를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시는
지역별·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의 운영과
장애인 평생학습 문화 확산 등
3개 전략, 17개의 세부과제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2. 당진시, 삽교호 수질 친환경농산물 인증가능 2년 연속 달성
당진 삽교호 수질이
시의 노력으로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에 따르면 물환경정보시스템 측정결과
지난해 4등급에서 3등급으로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을 정도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업용수로 사용되고 있는 삽교호는
과거 5, 6등급으로 농업용수로도 사용이 부적합했으나,
민선 6기 이후 남원천 유역 통합집중형 오염하천 개선사업과
생태하천 복원사업,
특히 시가 주도적으로 추진한
삽교호수계 수질오염총량제 도입·시행 등
삽교호 수질 개선 노력이
큰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3. 김홍장 당진시장, 지중해 프로젝트서 당진항 발전방안 건의
김홍장 당진시장이
해양수산부 주재로 열린
제3차 지중해 프로젝트 협의회에 참석해
당진항의 중장기적 개발 계획에 대해
정부지원을 건의했습니다.
김 시장은 "평택·당진항이 당진과 평택,
충청남도, 경기도가 함께 묶여 관리주체가 이원화 돼
운영이 비효율적이”라며
"평택·당진항에서 당진항을 분리 지정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특히, 철강재 전용부두로 이뤄진 당진항이
현재 철강경기 침체로 인해
물동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당진항 고대지구 활성화에 대한 대책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4. 당진시, 전 외국인 근로자 대상 코로나19 검사 실시
당진시가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실시합니다.
앞서 시 방역당국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코로나19 전수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각 사업체별로 선제검사 이행 촉구 안내문을 발송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선별진료소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이달 20일 합덕일반산업단지에
이동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검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5. '당진시민축구단' 창단… 21일 K4리그 첫 경기
당진시가 10일 시청 당진홀에서
‘당진시민축구단 창단식’을 갖고
올 시즌 K4리그에 참가합니다.
당진시민축구단은
올해 1월 감독과 코치 선수단 등
30여명의 구성을 마치고
대한축구협회에서 주관하는
K4 리그와 전국체육대회 등
각종대회에 참가할 계획입니다.
한편, 첫 경기로 당진시민축구단은
이달 개막한 K4리그에 참가해
21일 오후 3시 당진종합운동장에서
여주FC를 상대로 첫 승부를 겨루게 됩니다.
6. 당진시, 온배수열 활용 친환경 양식장 흰다리새우 종자 입식
전국 최초로 지역발전소와 전문기업,
어업인 단체 간의 비즈니스 상생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당진시 친환경양식장이
이달 흰다리새우 종자 200만 마리를 입식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당진화력 온배수열을 활용해 운영하는 첨단 친환경양식장은
사육품종에 따라 시스템을 융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시는 양식장 운영을 통해 연간 생산량 125t,
연매출액 25억 원의 경제효과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생산된 새우는 전량 가공해
대형마트와 학교 급식센터에 납품할 예정으로
시는 어업 융복합 6차산업화에 발맞춰
새로운 소득을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7. 당진시, 쾌적한 도로환경 위해 보수작업 '총력’
당진시가 동절기 제설작업과 강우로 인해
파손된 도로 보수작업을 실시해
시민 불편해소에 나섭니다.
시는 16명으로 구성된 도로 보수원과
시 소유 장비를 활용해
보수가 시급한 노면 불량 구간을 절삭 후
아스콘으로 재포장함으로써
자체 보수로 예산을 절감 할 계획입니다.
또 4개 조로 나눠 지역 주요 도로를
지속적으로 순찰해 위험 요소에 대해
선제적 정비를 실시 할 계획입니다.
8. 당진시, 제1기 마을기자단 24명 위촉
당진시가 마을만들기 사업을 홍보할
제1기 마을기자단을 위촉했습니다.
이번에 위촉된 마을기자단은
마을만들기지원센터 활동은 물론
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마을자치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의 마을공동체 활동을
주변에 알려 홍보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 매월 당진시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소식지 발간과
마을리더 및 마을활동가들의
이야기를 발굴해 전달 할 계획입니다.
당진시가 충남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됐습니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3년간 총 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학습하는
지속가능한 학습도시 당진’을 비전으로
평생교육을 통한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통합 지원을 목표로
학습도시를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시는
지역별·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의 운영과
장애인 평생학습 문화 확산 등
3개 전략, 17개의 세부과제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2. 당진시, 삽교호 수질 친환경농산물 인증가능 2년 연속 달성
당진 삽교호 수질이
시의 노력으로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에 따르면 물환경정보시스템 측정결과
지난해 4등급에서 3등급으로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을 정도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업용수로 사용되고 있는 삽교호는
과거 5, 6등급으로 농업용수로도 사용이 부적합했으나,
민선 6기 이후 남원천 유역 통합집중형 오염하천 개선사업과
생태하천 복원사업,
특히 시가 주도적으로 추진한
삽교호수계 수질오염총량제 도입·시행 등
삽교호 수질 개선 노력이
큰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3. 김홍장 당진시장, 지중해 프로젝트서 당진항 발전방안 건의
김홍장 당진시장이
해양수산부 주재로 열린
제3차 지중해 프로젝트 협의회에 참석해
당진항의 중장기적 개발 계획에 대해
정부지원을 건의했습니다.
김 시장은 "평택·당진항이 당진과 평택,
충청남도, 경기도가 함께 묶여 관리주체가 이원화 돼
운영이 비효율적이”라며
"평택·당진항에서 당진항을 분리 지정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특히, 철강재 전용부두로 이뤄진 당진항이
현재 철강경기 침체로 인해
물동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당진항 고대지구 활성화에 대한 대책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4. 당진시, 전 외국인 근로자 대상 코로나19 검사 실시
당진시가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실시합니다.
앞서 시 방역당국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코로나19 전수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각 사업체별로 선제검사 이행 촉구 안내문을 발송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선별진료소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이달 20일 합덕일반산업단지에
이동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검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5. '당진시민축구단' 창단… 21일 K4리그 첫 경기
당진시가 10일 시청 당진홀에서
‘당진시민축구단 창단식’을 갖고
올 시즌 K4리그에 참가합니다.
당진시민축구단은
올해 1월 감독과 코치 선수단 등
30여명의 구성을 마치고
대한축구협회에서 주관하는
K4 리그와 전국체육대회 등
각종대회에 참가할 계획입니다.
한편, 첫 경기로 당진시민축구단은
이달 개막한 K4리그에 참가해
21일 오후 3시 당진종합운동장에서
여주FC를 상대로 첫 승부를 겨루게 됩니다.
6. 당진시, 온배수열 활용 친환경 양식장 흰다리새우 종자 입식
전국 최초로 지역발전소와 전문기업,
어업인 단체 간의 비즈니스 상생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당진시 친환경양식장이
이달 흰다리새우 종자 200만 마리를 입식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당진화력 온배수열을 활용해 운영하는 첨단 친환경양식장은
사육품종에 따라 시스템을 융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시는 양식장 운영을 통해 연간 생산량 125t,
연매출액 25억 원의 경제효과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생산된 새우는 전량 가공해
대형마트와 학교 급식센터에 납품할 예정으로
시는 어업 융복합 6차산업화에 발맞춰
새로운 소득을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7. 당진시, 쾌적한 도로환경 위해 보수작업 '총력’
당진시가 동절기 제설작업과 강우로 인해
파손된 도로 보수작업을 실시해
시민 불편해소에 나섭니다.
시는 16명으로 구성된 도로 보수원과
시 소유 장비를 활용해
보수가 시급한 노면 불량 구간을 절삭 후
아스콘으로 재포장함으로써
자체 보수로 예산을 절감 할 계획입니다.
또 4개 조로 나눠 지역 주요 도로를
지속적으로 순찰해 위험 요소에 대해
선제적 정비를 실시 할 계획입니다.
8. 당진시, 제1기 마을기자단 24명 위촉
당진시가 마을만들기 사업을 홍보할
제1기 마을기자단을 위촉했습니다.
이번에 위촉된 마을기자단은
마을만들기지원센터 활동은 물론
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마을자치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의 마을공동체 활동을
주변에 알려 홍보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 매월 당진시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소식지 발간과
마을리더 및 마을활동가들의
이야기를 발굴해 전달 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