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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정뉴스 - 4월 3주
등록일 2021-04-13
조회 465
1. 당진시, 12일부터 2주간 사회적거리두기 강화된 1.5단계 조치 적용
최근 지역 내 종교시설에서
코로나19 다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당진시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종교시설, 학원, 모임행사에 대해
4월 12일 0시부터 25일 24시까지
2주간 사회적거리두기 강화된 1.5단계 초치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종교활동의 경우
좌석 수 기준 20%만 이용가능하며
종교실설 주관 모임, 활동, 식사는
일체 금지됩니다.
또 관내 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점검을 더욱 강화해
수칙위반 시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를 적용,
무관용 원칙하에 2주간 집합금지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시는 현재의 상황을 긴급 상황으로 판단하고
지역 내 종교시설에 대한 철저한 방역점검과
확진자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전수검사와 역학조사 실시 등
감염병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마스크 착용과 생활 속 거리두기실천 등
시민들에게 기본방역 수칙의 철저한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2. 당진시, 코로나 어려움 개인사업자 주민세 감면
당진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개인사업자의
올해 주민세를 감면합니다.
감면 대상은
코로나19 방역 강화로
집합 금지 또는
영업이 제한된 업종의 개인사업자로,
집합 금지 사업소의 경우
주민세 100%, 영업 제한 사업소는
주민세 중 기본세율 100%가 감면됩니다.
시는 납세자 편의를 위해
신청서나 서류를 받지 않고 직권으로
처리할 계획입니다.
3. 당진시,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당진시가 충남도에서 실시한
‘2020 회계연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비과세·감면 사후관리 실적 1위와
세무조사 목표액 달성률 2위,
도세 세입기여도 1위 등을 기록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성실납세 법인에 대한 탁상달력 제작 배부와
납세지원 콜센터 운영,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4. 당진시, 기지시줄다리기 온라인 국제심포지엄 개최
당진시와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가
‘줄다리기 무형유산과 함께하는 삶’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기지시줄다리기를 비롯해
한국과 캄보디아, 필리핀, 베트남 4개국이
2015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공동 등재한 줄다리기의 공동체성과
지속가능성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한편, 2021년도 기지시줄다리기축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8일 국수봉 당제와 용왕제를 시작으로
줄다리기 본 행사는
10월 20일을 전후로
사흘간 별도로 치를 예정입니다.
5. 당진시 마을만들기협의회 창립...30개 마을 참가
당진시가 관내 30개 마을이 참여해
당진형 마을만들기협의회를 창립했습니다.
마을만들기협의회는
당진형 마을만들기 사업과
기초거점육성사업, 농체험마을 등을 추진한 마을 위원장과
추진위원장으로 구성됐으며,
이를 위해 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지난해 마을대학 운영과 함께
5개월간의 준비 기간을 가졌습니다.
협의회는 이날 창립식에서
‘당진의 희망을 함께 만들어가는 구심체’라는 비전 아래
농촌다움을 지켜나가는 농촌활성화와
주민행복을 목표로
‘당진형 마을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6. 당진시, 8개 기관 단체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협약 체결
당진시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지역 내 8개 장애인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마을 지향적 평생교육과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 양성,
장애인 평생교육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17개 사업을 교육부와 공동 추진합니다.
앞서 시는 지난 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3년 간 총 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장애인 평생교육 협의회를 발족했으며
이를 통해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 갈 방침입니다.
7. 한일화학공업 당진공장 준공
한일화학공업이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로 본사 이전과 함께
9일 당진공장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한일화학공업은 2019년 7월 500억 원을 투자해
석문국가산단 내 8만 2800여 제곱미터 규모로
공장을 준공하고
고품질 산화아연을 생산해
자동차 타이어, 전자, 화장품, 반도체 등의
기초소재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시는 이번 한일화학공업 본사이전과
당진공장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근 지역 내 종교시설에서
코로나19 다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당진시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종교시설, 학원, 모임행사에 대해
4월 12일 0시부터 25일 24시까지
2주간 사회적거리두기 강화된 1.5단계 초치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종교활동의 경우
좌석 수 기준 20%만 이용가능하며
종교실설 주관 모임, 활동, 식사는
일체 금지됩니다.
또 관내 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점검을 더욱 강화해
수칙위반 시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를 적용,
무관용 원칙하에 2주간 집합금지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시는 현재의 상황을 긴급 상황으로 판단하고
지역 내 종교시설에 대한 철저한 방역점검과
확진자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전수검사와 역학조사 실시 등
감염병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마스크 착용과 생활 속 거리두기실천 등
시민들에게 기본방역 수칙의 철저한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2. 당진시, 코로나 어려움 개인사업자 주민세 감면
당진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개인사업자의
올해 주민세를 감면합니다.
감면 대상은
코로나19 방역 강화로
집합 금지 또는
영업이 제한된 업종의 개인사업자로,
집합 금지 사업소의 경우
주민세 100%, 영업 제한 사업소는
주민세 중 기본세율 100%가 감면됩니다.
시는 납세자 편의를 위해
신청서나 서류를 받지 않고 직권으로
처리할 계획입니다.
3. 당진시,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당진시가 충남도에서 실시한
‘2020 회계연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비과세·감면 사후관리 실적 1위와
세무조사 목표액 달성률 2위,
도세 세입기여도 1위 등을 기록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성실납세 법인에 대한 탁상달력 제작 배부와
납세지원 콜센터 운영,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4. 당진시, 기지시줄다리기 온라인 국제심포지엄 개최
당진시와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가
‘줄다리기 무형유산과 함께하는 삶’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기지시줄다리기를 비롯해
한국과 캄보디아, 필리핀, 베트남 4개국이
2015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공동 등재한 줄다리기의 공동체성과
지속가능성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한편, 2021년도 기지시줄다리기축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8일 국수봉 당제와 용왕제를 시작으로
줄다리기 본 행사는
10월 20일을 전후로
사흘간 별도로 치를 예정입니다.
5. 당진시 마을만들기협의회 창립...30개 마을 참가
당진시가 관내 30개 마을이 참여해
당진형 마을만들기협의회를 창립했습니다.
마을만들기협의회는
당진형 마을만들기 사업과
기초거점육성사업, 농체험마을 등을 추진한 마을 위원장과
추진위원장으로 구성됐으며,
이를 위해 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지난해 마을대학 운영과 함께
5개월간의 준비 기간을 가졌습니다.
협의회는 이날 창립식에서
‘당진의 희망을 함께 만들어가는 구심체’라는 비전 아래
농촌다움을 지켜나가는 농촌활성화와
주민행복을 목표로
‘당진형 마을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6. 당진시, 8개 기관 단체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협약 체결
당진시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지역 내 8개 장애인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마을 지향적 평생교육과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 양성,
장애인 평생교육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17개 사업을 교육부와 공동 추진합니다.
앞서 시는 지난 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3년 간 총 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장애인 평생교육 협의회를 발족했으며
이를 통해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 갈 방침입니다.
7. 한일화학공업 당진공장 준공
한일화학공업이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로 본사 이전과 함께
9일 당진공장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한일화학공업은 2019년 7월 500억 원을 투자해
석문국가산단 내 8만 2800여 제곱미터 규모로
공장을 준공하고
고품질 산화아연을 생산해
자동차 타이어, 전자, 화장품, 반도체 등의
기초소재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시는 이번 한일화학공업 본사이전과
당진공장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