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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당진시, 충남기후환경연수원 유치에 총력
 
당진시가 충남기후환경연수원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충남기후환경연수원은 사업비 198억 원이 투입돼
오는 2023년까지 교육관과 생활관, 체험관, 야영장 등이
들어설 계획으로
시는 공모 대상지로 석문산단에 위치한
당진시관광정보센터를 제안해
충남도에서 실시한 1차 심사를 통과해
상위 3개 후보 도시에 선정됐으며
23일 현장심사가 진행됐습니다.
 
당진시관광정보센터는
2016년 준공돼 주차장과 광장, 공원녹지 등
기반시설이 조성돼있어
사업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특히 4층 규모의 전망대를 활용해
천혜의 해안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인근의 기후대응연구특구와 RE100 산업단지 등이
기후변화와 에너지신산업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할 수 있어
입지 선정에 강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2. 당진시-충남교육청, 교육휴양시설·학생전용수영장 설립 업무협약
 
당진시와 충남도교육청이
교육휴양시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교육휴양시설 설립과 함께
당진 학생수영장 설립,
당진 정보고 진출입로 확장사업에도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앞서 당진시는 지난해 4월 신평면 운정리 일원에
충남도교육청 교육휴양시설을 유치했으며
2024년 개원을 목표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에
맞춤형 회의실과 객실을 갖춰
교직원의 힐링장소로 제공 될 계획입니다.
 
 
 
3. 당진시, 배드민턴 전용구장 건립 총력
 
당진시가 배드민턴 전용구장 건립을
추진합니다.
 
시 는 고대면 당진종합운동장 일원에
배드민턴 전용구장을 건립하기로 하고
다음 달 행정안전부에 중앙재정투자심사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전용구장은 241억 원이 투입돼
2023년 말 완공을 목표로,
현재 시에는 38개 클럽에 1,150여 명의
동호인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시는 배드민턴 전용구장을 건립해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장소로 활용하고
국제대회 등을 유치해
시민의 건강증진과
배드민턴 활성화에 기여 할 계획입니다.
 
 
 
4. 당진시의회, 제82회 임시회 개회
 
당진시의회가
이달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82회 임시회를 개회했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기간 결정과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구성,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으로
 
주요 안건으로는
당진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당진시 1인 가구 지원 기본 조례안,
당진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안 등
모두 10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 할 계획입니다.
 
 
 
5. 당진시,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평가 전국 최우수
 
당진시가 올해 실시한
2020년도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시는 전국 최초 전통시장 온라인 쇼핑몰인
‘당찬한끼’를 구축하고
오프라인 현장 판매방식 한계를 보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당찬한끼'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자들의 온라인 판매 선호로
현재까지 회원가입 수가 1천 300명에 달하며,
판매상품은 총 195개로 매출 또한
꾸준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6. 당진시, ‘세계 지구의 날’ 기념행사 가져
 
당진시가 22일
‘세계 지구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돼
그 동안의 활동 실천사례 공유와
탄소중립 1.5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됐습니다.
시는 올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4월 한 달을 ‘지구의 달’로 정하고
우유팩·아이스팩·병뚜껑 모으기와
당진천 환경정화,
탄소 배출 제로화 위한
걷기와 자전거타기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구의 날 기념행사는
매년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전 세계 각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