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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정뉴스 - 12월 1주
등록일 2021-11-29
조회 534
1. 당진시 ‘제2회 철강산업도시 상생 환경포럼’ 개최
국내 3대 철강도시인 당진시와 포항시,광양시가 한 자리에 모여
대기환경개선과 탄소중립 실현을 약속했습니다.
올해로 2회 째를 맞은 ‘철강산업도시 상생 환경포럼’이
당진에서 개최됐습니다.
3개 도시와 환경부, 현대제철, 포스코 등이 참석한 포럼에서는
정부의 환경정책 공유하고
친환경 철강도시로의 상생 발전과
지속가능한 철강 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이날 3개 도시와 제철소는
채택한 공동선언문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이
인류 공동의 시대적 과제임을 인식하고,
2050 탄소중립을 위해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는
실천 의지를 다졌습니다.
2. 당진시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간격 단축
당진시가 요양시설 등 고위험·취약시설에서의
접종효과 감소로 인한
돌파 감염과 집단감염 발생 예방을 위해
코로나19 추가접종 간격을 단축해 실시합니다.
이에 시는
60대 이상, 요양병원·시설 의료기관 종사자와
기저질환자에 대해
접종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4개월로 단축하고
50대와 경찰·소방·군인, 특수교육 종사자 등은
5개월로 앞당겨 추가접종을 실시합니다.
이 밖에 접종 간격 단축에 관한
안내 문자를 받은 대상자는
누리집이나 콜센터를 통해 일정 조정이 가능하며,
나머지 대상군은 11월 22일부터
접종 간격 도래 순으로 사전 예약이 가능합니다.
3. 당진시, 5개 기업 기관과 청정수소경제 활성화 업무 협약
당진시가 현대제철, 한국가스공사, 현대글로비스 등
수소산업 관련 기업 5곳과
당진 『H2STAR』프로젝트 추진 및
청정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대응 방안으로
수소경제 생태계 중요성에 대해 생각을 같이하고
국내·외 청정수소 생산과 유통·물류 등
인프라 구축과 함께
발전과 산업 원료 전환을 위한
수소 활용 확대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이날 협약으로
청정수소 해외 도입과 생산, 유통 등을 지원할 계획으로
이를 위해 제도 정비와
민·관 실무추진단 구성에 나설 방침입니다.
4. 당진시, ‘강소농과 소비자와의 만남‘ 당진 강소농전 개최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당진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강소농과 소비자와의 만남'을 주제로
‘당진 강소농전’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강소농전 행사는
지역의 20여 농가가 참여해
농가에서 생산·가공되는
인삼과 꿀, 둥근마, 한과 등
28종의 농·특산품을 전시·판매하고
이를 통해 농업인과 소비자가 직접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작지만 강한 농업인을 뜻하는
강소농(强小農)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자율적인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농업경영체로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의 반응을 살펴
농업인에게 마케팅과 서비스 능력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5. 당진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타임캡슐에 담았다
당진시가 대한민국 최초의 사제이자
2021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타임캡슐 봉인식이
27일 당진 솔뫼성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봉인식에는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의 폐막을 알리는
기념미사와 함께 진행됐으며
봉인된 타임캡슐에는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준비과정과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 선정 관련 자료,
기념행사 개최 및 버그내순례길 자료, 기념품 등
총 58점이 담겼습니다.
한편, 이날 매립한 타임캡슐은
김대건 신부 탄생 300주년인
2121년 8월 21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6. 당진시, 해나루 한과 가공장 준공, 농촌경제 활성화 기대
당진시가 22일 정미면에
‘해나루 한과 신축 가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 한과 생산에 들어갔습니다.
지난해 충남도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준공된 신축 가공장은
497제곱미터 규모의 HACCP 인증 제조실과 포장실 등을 갖추고
이달부터 해나루한과영농조합의 대표 상품인
호박약과와 찹쌀유과, 아기 쌀 과자 등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특히, 기름에 튀기지 않은
구운 한과 생산을 위한 라인을 별도 설치해
일반 한과와도 차별화했습니다.
당진시와 당진교육청, 세이브더칠드런은
25일 대덕초등학교에서
학교놀이환경개선사업인
‘대덕꿈누리’ 완공식을 가졌습니다.
대덕꿈누리는 명칭 장소선정부터 놀이요소까지
학교 재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해 조성됐으며
시는 대덕초와 같은
학교놀이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입니다.
당진시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취약 계층에게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마음 안심버스를 제작하고
26일 운행식을 가졌습니다.
찾아가는 마음 안심버스는 재난 발생시
현장에서 위기대응 및 트라우마 예방을 위한
심리 상담을 진행하고,
평상시에는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 대상을 찾아가
심리지원 등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제작 당진시청
국내 3대 철강도시인 당진시와 포항시,광양시가 한 자리에 모여
대기환경개선과 탄소중립 실현을 약속했습니다.
올해로 2회 째를 맞은 ‘철강산업도시 상생 환경포럼’이
당진에서 개최됐습니다.
3개 도시와 환경부, 현대제철, 포스코 등이 참석한 포럼에서는
정부의 환경정책 공유하고
친환경 철강도시로의 상생 발전과
지속가능한 철강 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이날 3개 도시와 제철소는
채택한 공동선언문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이
인류 공동의 시대적 과제임을 인식하고,
2050 탄소중립을 위해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는
실천 의지를 다졌습니다.
2. 당진시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간격 단축
당진시가 요양시설 등 고위험·취약시설에서의
접종효과 감소로 인한
돌파 감염과 집단감염 발생 예방을 위해
코로나19 추가접종 간격을 단축해 실시합니다.
이에 시는
60대 이상, 요양병원·시설 의료기관 종사자와
기저질환자에 대해
접종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4개월로 단축하고
50대와 경찰·소방·군인, 특수교육 종사자 등은
5개월로 앞당겨 추가접종을 실시합니다.
이 밖에 접종 간격 단축에 관한
안내 문자를 받은 대상자는
누리집이나 콜센터를 통해 일정 조정이 가능하며,
나머지 대상군은 11월 22일부터
접종 간격 도래 순으로 사전 예약이 가능합니다.
3. 당진시, 5개 기업 기관과 청정수소경제 활성화 업무 협약
당진시가 현대제철, 한국가스공사, 현대글로비스 등
수소산업 관련 기업 5곳과
당진 『H2STAR』프로젝트 추진 및
청정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대응 방안으로
수소경제 생태계 중요성에 대해 생각을 같이하고
국내·외 청정수소 생산과 유통·물류 등
인프라 구축과 함께
발전과 산업 원료 전환을 위한
수소 활용 확대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이날 협약으로
청정수소 해외 도입과 생산, 유통 등을 지원할 계획으로
이를 위해 제도 정비와
민·관 실무추진단 구성에 나설 방침입니다.
4. 당진시, ‘강소농과 소비자와의 만남‘ 당진 강소농전 개최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당진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강소농과 소비자와의 만남'을 주제로
‘당진 강소농전’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강소농전 행사는
지역의 20여 농가가 참여해
농가에서 생산·가공되는
인삼과 꿀, 둥근마, 한과 등
28종의 농·특산품을 전시·판매하고
이를 통해 농업인과 소비자가 직접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작지만 강한 농업인을 뜻하는
강소농(强小農)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자율적인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농업경영체로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의 반응을 살펴
농업인에게 마케팅과 서비스 능력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5. 당진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타임캡슐에 담았다
당진시가 대한민국 최초의 사제이자
2021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타임캡슐 봉인식이
27일 당진 솔뫼성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봉인식에는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의 폐막을 알리는
기념미사와 함께 진행됐으며
봉인된 타임캡슐에는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준비과정과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 선정 관련 자료,
기념행사 개최 및 버그내순례길 자료, 기념품 등
총 58점이 담겼습니다.
한편, 이날 매립한 타임캡슐은
김대건 신부 탄생 300주년인
2121년 8월 21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6. 당진시, 해나루 한과 가공장 준공, 농촌경제 활성화 기대
당진시가 22일 정미면에
‘해나루 한과 신축 가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 한과 생산에 들어갔습니다.
지난해 충남도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준공된 신축 가공장은
497제곱미터 규모의 HACCP 인증 제조실과 포장실 등을 갖추고
이달부터 해나루한과영농조합의 대표 상품인
호박약과와 찹쌀유과, 아기 쌀 과자 등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특히, 기름에 튀기지 않은
구운 한과 생산을 위한 라인을 별도 설치해
일반 한과와도 차별화했습니다.
당진시와 당진교육청, 세이브더칠드런은
25일 대덕초등학교에서
학교놀이환경개선사업인
‘대덕꿈누리’ 완공식을 가졌습니다.
대덕꿈누리는 명칭 장소선정부터 놀이요소까지
학교 재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해 조성됐으며
시는 대덕초와 같은
학교놀이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입니다.
당진시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취약 계층에게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마음 안심버스를 제작하고
26일 운행식을 가졌습니다.
찾아가는 마음 안심버스는 재난 발생시
현장에서 위기대응 및 트라우마 예방을 위한
심리 상담을 진행하고,
평상시에는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 대상을 찾아가
심리지원 등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제작 당진시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