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light 당진시정뉴스_4월 3주
  • 시정뉴스
  • 등록일 : 2024.04.15
당진시정뉴스 - 1월 2주
등록일 2022-01-10 조회 519
1. 당진시, 시 승격 10주년 새해 첫 통합공유회의 개최

당진시가 
위기를 넘어 다시뛰는 당진시를 슬로건으로 
임인년 새해 첫 통합공유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에 돌입했습니다.

김홍장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4차 산업혁명의 디지털 시대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이를 위해 새로운 ICT 융복합 시대를 통해 
선도형 산업 구조를 만들어 
차세대 성장 동력을 육성하고 
지속가능한 선순환 당진 경제를 구축해 
위기에 놓여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살리기 위한 
경제 정책을 주문했습니다.

이밖에도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라 
주민의 권리와 참여를 확대하고 
17만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 
당진시의 위상이 대내적으로 한 층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 당진시, ‘첫만남이용권’ 200만원 지급

당진시가 올해부터 태어나는 모든 출생아에게 
200만원을 지급하는 
‘첫만남이용권’ 지원 사업을 시행합니다.

‘첫만남이용권’은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해 주는 제도로 
출생 아동 보호자의 
국민행복카드 형태로 지급됩니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출생아부터 출생 신고 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모든 영아로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3. 당진시, 2022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5일 
3농 혁신 리더 과정을 시작으로 
2022년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합니다.

올해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되며
이달 25일까지 
9개 과정 46회에 걸쳐 실시됩니다. 

5일 개강 첫날 열린 ‘3농 혁신 리더’ 과정에서는 
관내 이·통장과 농업인단체 임원 등이 참석해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과 리더의 역할’을 주제로 한 특강과 
농촌지도사업에 대한 안내 등이 진행됐습니다.


4. 당진시, 고층민원조정관제 운영…시민 입장서 민원 해결

당진시가 부당한 행정 처분이나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은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고충민원 조정관' 제도를 운영합니다.

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전문 고충민원조정관을 위촉했으며
조정관은 고충민원을 시민 입장에서 조사하고
시에 의견을 전달하게 됩니다. 

시는 이번 제도 도입을 통해
민원 해결에 오랜 시간과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주는 행정심판 등 
기존 권익침해 구제제도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도움을 받고자 하는 시민은
시청 조정관실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5. 당진시, 민원 업무 점심시간 휴무제 전면 시행

당진시가 이달 3일부터 
민원 업무 점심시간 휴무제를 
전면 실시합니다.

시는 3일부터
공직자들의 법정 점심시간 보장을 위해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업무 중단 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며
대상 업무는
본청 민원정보과와 세무과 등 6개 부서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민원 업뭅니다.

한편, 시는 각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난방기기 등이 구비 된 대기 장소를 마련해 
점심시간 방문 민원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6. 당진시, 2050 탄소중립 실행 시민참여단 활동 결과 공유회 개최

당진시가 그린 탄소중립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해온
2050 탄소중립 실행 시민참여단의 활동성과를 
공유했습니다. 

시민참여단은 지난해 10월부터 3달 여간 
탄소중립 관련 사례교육과 주민 인터뷰,
지역자원조사를 진행했으며
이날 발표를 통해 관련 부서와의 의견을 
공유했습니다.
그 결과 온실형 생태복합공간 조성과 
당산 생태공원 생태교육프로그램 활성화, 
공유경제와 자원순환을 위한 
장난감 도서관 조성 등의 계획이 도출됐습니다

시는 이번 시민참여단이 도출한 사업계획이 
효과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추진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모니터링해
정부의 탄소중립 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입니다.


7. 당진시, 명품 당진 쌀 2022년 첫 해외 수출길 올라

해풍을 맞고 자라 밥맛이 일품인 
당진 쌀이 올해 첫 해외 수출 길에 올랐습니다. 

농업회사법인 미소미는 7일 출고식을 갖고
당진 쌀 10톤이 싱가포르에 수출됐습니다.

당진 쌀 수출은 작년 기준 
약 61톤에 달해 
당진 농산물의 해외 수출 물량인 854톤의 
약 7%에 해당하는 수칩니다.

제작 당진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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