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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정뉴스 2월 4주
등록일 2023-02-27
조회 177
1. 당진시, 전국 최초 농산물 저온저장창고 임차료 지원사업 실시
당진시가 수확기 '홍수 출하' 방지와
농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전국 최초로
'농산물 저온 저장창고 보관 임차료 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
시는 시곡동 위치한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저온 창고를 이용해
농산물 가격 하락 시 창고에 보관했다가
상승 시 출하시킬 계획이며
보관 임차료의 80%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대상 농작물은 감자와 양파, 고구마 등으로
희망 농가는 3월 20일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하반기 수확 품목은 필요시 추가 접수할 예정입니다.
2. 당진시, 교육경비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당진시가 교육경비 보조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과
사업 운영을 위해
교육경비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관내 초·중·고 학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올해 교육경비 지원사업의
방향성에 대해 공유했습니다.
특히 당진시 청소년재단이
관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소년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교육 사업 대상자인 청소년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과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라 사업의 확대, 축소, 폐지 등을
추진하자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당진시는 올해 67억 2300만 원을 들여
교육 사각지대 해소와 특성화 교육, 교육시설 환경개선 등
47건의 교육경비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3. 당진시, ‘당진콜택시’ 운영비 일부 지원…3월부터 콜비 무료
당진시가 지역 콜택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3월 부터 '당진콜택시'의 콜비를
무료로 할 방침입니다.
이에 시는 콜택시의 자구 노력과 경영개선을
적극적으로 돕기 위해
올해 콜센터 운영비 일부를 지원하기로 하고
3월부터는 앱을 통한 호출뿐만 아니라
전화를 통해 호출하는 경우에도
별도의 콜비 없이 운행 요금만 내면 됩니다.
시는 이번 콜비 무료화 결정에 따라
지역 콜택시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이용자의 교통비 절감과 서비스 품질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4. 당진시, 주민밀착 치안·안전 정책 공모사업 선정
당진시가 주민밀착 치안·안전 정책 공모사업에 선정돼
유적 발굴로 10년 이상 방치돼
청소년의 탈선과 범죄 우려가 제기돼 왔던
당진1동 서문리 일원 치안 개선 사업에 나섭니다.
이에 따라 시는 사업비 5억 원을 들여
서문리 일대에 야간경관 조명 개선과 빈집철거,
마을 골목길 CCTV 등 시설물을 조성해
범죄예방과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에 나설 방침입니다.
이밖에도 화장실 내 범죄예방을 위한 안심스크린 설치와,
횡단보도 음성신호기를 설치 등
시민 안전과 교통약자를 위한 보행 안전 개선에도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입니다.
5. 당진시, 청년 농업인 브랜딩 성과공유 컨퍼런스 개최
당진시가 농업 6차산업 등
변화하는 시장 상황과 당진 농업창업 활성화를 위한
청년 농업인 브랜딩 성과공유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당진시 4H연합회 청년 농업인 등
브랜딩 사업에 참여한 관계자들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토론회를 진행해
청년 농업창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청년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브랜드 로고 컨설팅, 제작지원과
스마트 스토어 플랫폼 개설,
농?창업 마케팅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실시해 왔습니다.
6. 당진시 출향 기업인 박동희 대표, 고향 사랑 최대 금액 500만원 기부
당진시 출향 기업인 박동희 파라곤 해운 항공 대표가
고향 사랑 기부 최고액인 500만 원을
당진시에 기탁 했습니다.
순성면 양유리 출신인 박동희 대표는
“자신의 고향인 당진시에 도움이 되는
고향사랑 기부제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당진시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7. 당진시, 제4기 아동참여위원회 수료식 갖고 활동 마무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당진시가
제4기 당진시 아동참여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하고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료식을 가졌습니다.
당진시 아동참여위원회는
시의 아동 정책 수립 과정에
18세 미만 아동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기구로
시는 지난해 5월 안진성 위원장을 비롯해
관내 초?중등학생 19명의 위원이 참여해
운영해 왔습니다.
제4기 위원회는 9개월에 걸쳐
14번의 정기, 수시회의를 진행해
청소년 전용 버스 운행과 플랜트 월 조성 등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시에 제안했습니다.
당진시가 수확기 '홍수 출하' 방지와
농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전국 최초로
'농산물 저온 저장창고 보관 임차료 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
시는 시곡동 위치한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저온 창고를 이용해
농산물 가격 하락 시 창고에 보관했다가
상승 시 출하시킬 계획이며
보관 임차료의 80%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대상 농작물은 감자와 양파, 고구마 등으로
희망 농가는 3월 20일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하반기 수확 품목은 필요시 추가 접수할 예정입니다.
2. 당진시, 교육경비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당진시가 교육경비 보조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과
사업 운영을 위해
교육경비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관내 초·중·고 학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올해 교육경비 지원사업의
방향성에 대해 공유했습니다.
특히 당진시 청소년재단이
관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소년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교육 사업 대상자인 청소년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과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라 사업의 확대, 축소, 폐지 등을
추진하자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당진시는 올해 67억 2300만 원을 들여
교육 사각지대 해소와 특성화 교육, 교육시설 환경개선 등
47건의 교육경비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3. 당진시, ‘당진콜택시’ 운영비 일부 지원…3월부터 콜비 무료
당진시가 지역 콜택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3월 부터 '당진콜택시'의 콜비를
무료로 할 방침입니다.
이에 시는 콜택시의 자구 노력과 경영개선을
적극적으로 돕기 위해
올해 콜센터 운영비 일부를 지원하기로 하고
3월부터는 앱을 통한 호출뿐만 아니라
전화를 통해 호출하는 경우에도
별도의 콜비 없이 운행 요금만 내면 됩니다.
시는 이번 콜비 무료화 결정에 따라
지역 콜택시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이용자의 교통비 절감과 서비스 품질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4. 당진시, 주민밀착 치안·안전 정책 공모사업 선정
당진시가 주민밀착 치안·안전 정책 공모사업에 선정돼
유적 발굴로 10년 이상 방치돼
청소년의 탈선과 범죄 우려가 제기돼 왔던
당진1동 서문리 일원 치안 개선 사업에 나섭니다.
이에 따라 시는 사업비 5억 원을 들여
서문리 일대에 야간경관 조명 개선과 빈집철거,
마을 골목길 CCTV 등 시설물을 조성해
범죄예방과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에 나설 방침입니다.
이밖에도 화장실 내 범죄예방을 위한 안심스크린 설치와,
횡단보도 음성신호기를 설치 등
시민 안전과 교통약자를 위한 보행 안전 개선에도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입니다.
5. 당진시, 청년 농업인 브랜딩 성과공유 컨퍼런스 개최
당진시가 농업 6차산업 등
변화하는 시장 상황과 당진 농업창업 활성화를 위한
청년 농업인 브랜딩 성과공유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당진시 4H연합회 청년 농업인 등
브랜딩 사업에 참여한 관계자들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토론회를 진행해
청년 농업창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청년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브랜드 로고 컨설팅, 제작지원과
스마트 스토어 플랫폼 개설,
농?창업 마케팅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실시해 왔습니다.
6. 당진시 출향 기업인 박동희 대표, 고향 사랑 최대 금액 500만원 기부
당진시 출향 기업인 박동희 파라곤 해운 항공 대표가
고향 사랑 기부 최고액인 500만 원을
당진시에 기탁 했습니다.
순성면 양유리 출신인 박동희 대표는
“자신의 고향인 당진시에 도움이 되는
고향사랑 기부제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당진시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7. 당진시, 제4기 아동참여위원회 수료식 갖고 활동 마무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당진시가
제4기 당진시 아동참여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하고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료식을 가졌습니다.
당진시 아동참여위원회는
시의 아동 정책 수립 과정에
18세 미만 아동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기구로
시는 지난해 5월 안진성 위원장을 비롯해
관내 초?중등학생 19명의 위원이 참여해
운영해 왔습니다.
제4기 위원회는 9개월에 걸쳐
14번의 정기, 수시회의를 진행해
청소년 전용 버스 운행과 플랜트 월 조성 등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시에 제안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