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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정뉴스 5월 3주
등록일 2023-05-15
조회 247
1. 당진시,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 추진…대중교통 수요 증가 대비
당진시가 늘어나는 대중교통 수요에 맞춰
시내 버스노선 체계 개편을 추진합니다.
이와 관련해 시는
버스 노선체계 개편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노선체계의 문제점과 개편 방안 등을
검토했습니다.
용역 결과
단기적으로는 신도시와 산업단지 등
향후 개발계획을 고려한 노선 변경을 시행하고
송악중·고등학교 등
하교 시간에 맞춘 집중 운행과 추가 경유 등
학생 통학권 위주의 노선 조정안이 제시됐습니다.
시는 현재 모든 버스노선에 적자 운행으로
큰 폭의 노선 조정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현실적으로 필요한 노선부터
순차적으로 개편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2. 당진시, 불법 폐기물 행정대집행 추진 ‘탄력’
음식물류 폐기물 6000여 톤을 반입해
부적절하게 처리한 업체가
당진시를 상대로 한 행정대집행 집행정지 신청이
지난 8일 기각되면서
행정대집행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대전지법은 판결문을 통해
'행정 대집행으로 신청인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집행을 정지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하기 부족하다'며 이를 기각했습니다.
시는 이번 기각 결정에 따라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까지
확보한 예산을 투입해
신속하게 불법 폐기물 1만 8000여 톤을
처리 할 방침입니다.
3. 당진시, 취약계층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활성화 노력
당진시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 활성화에 나섭니다.
이에 시는 2월 말부터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을 접수 받아
대상 가구의 85%인 3,530여 가구에 카드를 발급했으며
상반기 내 90%를 목표로
사업 홍보와 이용 활성화에 나설 방침입니다.
지원금은 매월 1일 자동으로 충전돼
농협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직매장,
GS25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1인 가구 기준 월 4만 원, 2인 가구 5만천 원,
3인 가구 6만9천 원 등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됩니다.
4. 당진시, 2023년 집중안전점검 민관합동 현장점검 실시
당진시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민관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습니다.
합동 점검단은
최근 성남에 정자교 붕괴 사고 이후
캔틸레버 구조 교량에 대한 점검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관내 유사 구조 교량 중 유동 인구가 많은
당진1교와 탑동교 등
교량 시설 전반에 걸쳐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습니다.
또 접근이 어려운 부분은
드론을 이용해 외부 균열과 부식, 용접상태 등도
면밀히 점검했습니다.
시는 이날 교량 현장점검을 시작으로
다음달 16일 까지 저수지와 전통시장 등
관내 취약시설 89개소 대해
추가 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5. 주식회사 조이, 당진시에 1억 원 상당 수목 기부
테마파크 운영회사인 주식회사 조이가
당진시에 이팝나무 1000주를 기부했습니다.
이날 기부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박진상 조이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팝나무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시는 기부받은 이팝나무 1000그루 중
200그루는 신평면 거산리 32호선 국도변에 보식하고
나머지는 수형조절을 거쳐
향후 공원 조성 시 사용할 계획입니다.
6. 당진시, 향교 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호평'
당진시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진행하고 있는
‘2023년 향교 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인
‘면천향교에서 다시 피어난 연암 이야기’는
3가지 테마로 구성해
면천향교와 골정지를 중심으로
직접 향교 유생이 되어
현재 학교와 조선시대 향교의 차이점 등을
미션을 통해 알아보면서
향교 유생의 일과를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또 프로그램 수료 후에는
향교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직접 해설을 해보는 기회도 제공됩니다.
시는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을 통해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7. 당진시, 2023년 해양수산 정책 설명회 개최
당진시가
올해 추진할 해양수산 관련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 수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23년 해양수산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설명회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당진수협조합장과 어촌계장, 어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해
당진항 친수시설 조성사업과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
어촌뉴딜300 및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등
올해 시가 추진할 해양수산 정책과
분야별 사업들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어 어업인들과의 질의응답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소통과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갖고
시는 제안된 의견을 면밀히 살펴
시 해양수산 정책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당진시가 늘어나는 대중교통 수요에 맞춰
시내 버스노선 체계 개편을 추진합니다.
이와 관련해 시는
버스 노선체계 개편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노선체계의 문제점과 개편 방안 등을
검토했습니다.
용역 결과
단기적으로는 신도시와 산업단지 등
향후 개발계획을 고려한 노선 변경을 시행하고
송악중·고등학교 등
하교 시간에 맞춘 집중 운행과 추가 경유 등
학생 통학권 위주의 노선 조정안이 제시됐습니다.
시는 현재 모든 버스노선에 적자 운행으로
큰 폭의 노선 조정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현실적으로 필요한 노선부터
순차적으로 개편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2. 당진시, 불법 폐기물 행정대집행 추진 ‘탄력’
음식물류 폐기물 6000여 톤을 반입해
부적절하게 처리한 업체가
당진시를 상대로 한 행정대집행 집행정지 신청이
지난 8일 기각되면서
행정대집행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대전지법은 판결문을 통해
'행정 대집행으로 신청인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집행을 정지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하기 부족하다'며 이를 기각했습니다.
시는 이번 기각 결정에 따라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까지
확보한 예산을 투입해
신속하게 불법 폐기물 1만 8000여 톤을
처리 할 방침입니다.
3. 당진시, 취약계층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활성화 노력
당진시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 활성화에 나섭니다.
이에 시는 2월 말부터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을 접수 받아
대상 가구의 85%인 3,530여 가구에 카드를 발급했으며
상반기 내 90%를 목표로
사업 홍보와 이용 활성화에 나설 방침입니다.
지원금은 매월 1일 자동으로 충전돼
농협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직매장,
GS25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1인 가구 기준 월 4만 원, 2인 가구 5만천 원,
3인 가구 6만9천 원 등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됩니다.
4. 당진시, 2023년 집중안전점검 민관합동 현장점검 실시
당진시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민관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습니다.
합동 점검단은
최근 성남에 정자교 붕괴 사고 이후
캔틸레버 구조 교량에 대한 점검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관내 유사 구조 교량 중 유동 인구가 많은
당진1교와 탑동교 등
교량 시설 전반에 걸쳐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습니다.
또 접근이 어려운 부분은
드론을 이용해 외부 균열과 부식, 용접상태 등도
면밀히 점검했습니다.
시는 이날 교량 현장점검을 시작으로
다음달 16일 까지 저수지와 전통시장 등
관내 취약시설 89개소 대해
추가 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5. 주식회사 조이, 당진시에 1억 원 상당 수목 기부
테마파크 운영회사인 주식회사 조이가
당진시에 이팝나무 1000주를 기부했습니다.
이날 기부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박진상 조이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팝나무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시는 기부받은 이팝나무 1000그루 중
200그루는 신평면 거산리 32호선 국도변에 보식하고
나머지는 수형조절을 거쳐
향후 공원 조성 시 사용할 계획입니다.
6. 당진시, 향교 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호평'
당진시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진행하고 있는
‘2023년 향교 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인
‘면천향교에서 다시 피어난 연암 이야기’는
3가지 테마로 구성해
면천향교와 골정지를 중심으로
직접 향교 유생이 되어
현재 학교와 조선시대 향교의 차이점 등을
미션을 통해 알아보면서
향교 유생의 일과를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또 프로그램 수료 후에는
향교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직접 해설을 해보는 기회도 제공됩니다.
시는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을 통해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7. 당진시, 2023년 해양수산 정책 설명회 개최
당진시가
올해 추진할 해양수산 관련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 수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23년 해양수산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설명회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당진수협조합장과 어촌계장, 어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해
당진항 친수시설 조성사업과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
어촌뉴딜300 및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등
올해 시가 추진할 해양수산 정책과
분야별 사업들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어 어업인들과의 질의응답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소통과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갖고
시는 제안된 의견을 면밀히 살펴
시 해양수산 정책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