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당진

1. 당진시-후레쉬퍼스트, 당진쌀 공급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당진쌀'로 만든 김밥과 도시락이 수도권 편의점에 공급됩니다.
당진시는 GS편의점 식품 공급업체인 후레쉬퍼스트와 협약을 맺고
당진쌀 공급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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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레쉬퍼스트는 연매출 800억원 규모의 기업으로
김밥과 도시락, 주먹밥 등을 
GS편의점 3805개 점포에 공급하고 있으며
이날 협약에 따라 
앞으로 공장에서 사용하는 쌀 전량을 
당진쌀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또 올해 말부터는 미국 시장에 
냉동 김밥 수출을 계획하고 있어
매월 400t씩 당진쌀 공급이 확대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시는 해나루쌀조공법인과 함께
고품질 당진쌀 생산을 위한 
생산기반 조성과 유통·판매,
홍보 마케팅을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2. 당진시, 지난해 산지전용 복합민원처리 기간 4.89일 달성

당진시가 지난해 공장설치 목적의 
산지전용 복합민원 처리 기간을 
건당 4.89일로 단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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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민선8기 출범 후 
허가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2021년 하반기 허가과에 통합돼있던 
산지전용팀을 산림녹지과로 배치해 
건당 30일이던 법청처리기간을 
자체적으로 건당 7일로 단축했습니다.

또한 산지전용업무 관련 조직을 
인근 시군보다 늘려 배치하고
산림청 산지전용통합시스템을 도입해
민원인은 직접 방문없이도 
온라인으로 신속한 인허가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3. 당진시,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헌혈 업무협약 체결

당진시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이  
‘헌혈 권장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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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에 따라 시는 
당진사랑상품권 1만 원권 3500장을 
대전세종충남혈액원에 지급하고 
혈액원은 2월부터 당진 지역 헌혈자들에게 
당진사랑상품권 만 원권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한편, 시는 매월 1회 둘째 주 월요일을 
‘당진시 헌혈의 날’로 지정해 운영중으로
홀수 달엔 시청 주차장, 
짝수 달에는 문예의 전당 주차장에서 
헌혈을 할 수 있습니다.

4. 당진시, 시민안전보험 보장 범위 확대

당진시가 올해
재난과 사고 발생에 따른
시민안전보험 보장 범위를 확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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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항목은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화재폭발붕괴 사고, 대중교통, 
농기계 이용 중 상해 사망 후유장해 등으로
특히, 만 12세 이하 상해 후유장해와 
강력․폭력 범죄 상해 비용, 의료비 담보 특약까지 추가해 
보장항목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시민안전보험은 
당진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5. 당진시, 올해 축산사업 신청 접수

당진시가 2월 15일까지 
2024년 축산사업 신청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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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축산분야 사업은 
한우·낙농·한돈·양계 등으로 
축산환경 개선 사업과 조사료 생산 기반 확충, 
가축방역 사업 등 총 85개 사업,
85억 원 규몹니다.

신청 대상은 축산업 허가 등록 농가 및 영농조합법인, 
생산자단체 등이며 
사업희망자는 축산사업 시행 지침서상 
사업별 지원 자격과 요건을 확인한 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업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됩니다.

6.당진시, 올해 농업생산기반 정비사업에 64억 투입

당진시가 올해 64억 원을 투입해 
농어촌용수 개발사업과  배수 개선 등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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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시는 용·배수로를 정비해 현대화하고 
자연재해 예방을 위한 하천 준설과 
대형화된 농기계의 통행 불편 해소 및 
안전사고를 예방을 위해
농로 확포장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현재 당진시의 용·배수로 정비율은 50%, 
기계화 경작로 정비율은 71%로
시는 정비가 저조한 지역을 우선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