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당진

1. "30만 자족도시 향해"…당진시 인구정책 비전 선포

당진시가 1일 시청 대강당에서 
30만 자족도시를 향한 
인구정책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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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선포식은 오성환 당진시장를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 시민 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인구 17만 돌파 기념 영상 시청과
비전 선포식 등이 진행됐습니다.

오성환 시장은 이날 직접 ppt발표에 나서 
30만 자족도시를 목표로 
이를 실현하기 위한 6대 전략으로 
일자리 창출과 교육의 질 향상, 
의료 서비스 확대 등을 제시했으며

기업 투자 유치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지역 경제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2. 당진시, 2024년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당진시가 설 명절을 맞아 
이달 7일까지 시청 등 4개소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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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직거래장터는 1일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를 시작으로 
서울 구로구청, 서초구청 등지에서 열리며
6일 시청에서 진행되는 직거래장터에는 
사과와 배, 한과, 김, 부각 등 
60여 종의 다양한 품목이 판매됩니다.

모든 품목은 지역 농가들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로, 
중간 유통과정을 없애 
시중보다 10에서 20% 저렴한 가격에 
구입 할 수 있습니다.

3. 당진시, 공무원 대상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특강

당진시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우동기 위원장을 초청해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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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기 위원장은 이날 특강에서 
당진시의 17만 인구 달성 축하 인사와 함께 
지방소멸 극복과 지역 간 불균형 해소,
지방자치 분권에 있어 
공무원의 중요성과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지방소멸의 위기 시대에 
‘당진시의 인구 증가’는 이례적이라고 언급하며 
지방분권과 교육개혁,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한 일자리창출 등  
구체적인 정책과 인구 증가의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4. 당진시, 영농폐기물 수거 마을 효자 노릇 톡톡

당진시가 지난해 영농폐기물 수거보상금으로 
3억 6,667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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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농약 빈 병 75톤을 도내에서 가장 많이 수거해 
보상금 1억 2,487만 원을 지급하고, 
폐비닐은 2,400여 톤으로 
도내에서 두 번째로 많이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순수 마을 공동으로 모은 실적으로
개인 수거보상금을 제외한
1,000만 원을 넘긴 마을이 
5개소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농촌 인구의 고령화로 
장거리 수거·운반에 따른 불편 해소를 위해 
마을 단위 영농폐기물 공동 집하장을 늘려 
안정적인 수거 기반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5. 당진시, 설 명절 ‘코로나19 집중 접종 기간’ 운영

당진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이달 8일까지
‘코로나19 예방 집중 접종 기간’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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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 이상 
전 국민은 무료로 접종할 수 있으며 
우선 접종 대상자는 65세 이상 연령층과
감염 취약시설 입원·입소·종사자, 면역저하잡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사전 예약 없이 관내 위탁의료기관 43개소에서 
백신 보유 여부 확인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당일 접종할 수 있습니다.

6. 당진시,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 지원

당진시가 
멧돼지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방지를 위해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 보조사업을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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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규모는 천여만 원이며 
대상 시설은 전기 울타리를 제외한 
철선과 철망 울타리로
가구당 설치비의 60%인 
최대 3백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접수는 이달 1일부터 16일간 진행되며 
접수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7. 당진시, 스마트도시계획 시민리빙랩 주민참여단 발대식 개최

당진시가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리빙랩’ 
주민참여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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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위촉된 30여명의 주민참여단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지역의 주요 현안을 도출하고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시민 주도 혁신 공동체’로 활동하게 됩니다.

이들은 앞으로 
정기적인 리빙랩 워크숍에 참여해 
지역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 도시서비스를 함께 발굴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