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당진

1. 당진시, 전국 시 단위 고용률 2위 달성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지표’ 결과에서 
당진시가 2023년 하반기 고용률 71.1%를 달성하며 
1위인 서귀포시에 이어 
전국 77개 시 단위 중 고용률 2위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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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당진시는 2013년 통계 작성이래 
역대 가장 높은 고용률을 달성했습니다. 

당진시는 지난해 
4조 6,048억 원의 대규모 투자유치를 달성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향상에 기여했으며 
연령별, 성별 등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인재 우선채용 지원사업 등  
시민이 체감하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 당진시, 송우EM·대한전선과 3400억 규모 투자협약 체결


당진시가 19일 충남도청에서 
송우EM, 대한전선과 함께 
총 34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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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으로 송우EM은 석문국가산단에
2000억 원을 투자해 천연 구형화 흑연 등의 
이차전지 음극재 소재 생산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며
대한전선은 1400억 원을 투자해 
당진국가산단 고대지구에 4만 4800제곱미터 규모의 
해저풍력케이블 공장을 증설 할 계획입니다.

시는 이번 기업유치로
380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함께
고용유발효과는 
1500여 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3. 당진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연계고용 협약 맺어

당진시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민들레일터, 
아산시 성모신나는일터와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연계고용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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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에 따라 시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장애인이 생산하는 
물품을 구입할 계획으로
장애인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당진시는 고용부담금을 감면받게 됩니다.

한편, 당진시의 이번 협약은 
올해 개정·시행된 연계고용에 따른 
부담금 감면 기준을 적용한 전국 지자체 중 
첫 사롑니다.

4. 당진 면천읍성, 동벽 구간 정밀 발굴 조사 최종보고회


당진시가 당진 면천읍성에 대한 
순차적인 복원 작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성 동벽 구간에 대한 정밀 발굴조사 결과, 
성벽 길이가 162ｍ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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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체성 외벽과 내벽의 지대석, 
내탁부 등을 통해 
편축식 성벽 구조로 확인됐으며 
동치성은 현재 잔존상태로 보아 
훼손 정도가 심하나 
일부 확인되는 박석 등을 통해 길이가 6ｍ 내외이고 
체성과 동시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면천읍성 동벽 구간의 명확한 규모와 성격이 확인된 만큼 
올해부터 3년간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5. 당진시, 5기 아동참여위원회 활동보고회 개최

아동친화도시 당진시가 
제‘5기 아동참여위원회 활동보고회’를 열고 
9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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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등 학생 19명로 구성된
5기 아동참여위원회는 활동기간동안
당진시 아동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제시와 함께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날 참석한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들에게 
활동증서와 함께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한 4명의 모범 아동참여위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한편, 이날 위원회는 활동보고회를 통해 
빗물 저금통 활성화와 도로변 쓰레기통 설치, 
당진시립중앙도서관 활성화 ·증설, 
자전거 무인대여 시스템을 정책으로 제안했습니다.

6. 당진시, 축산악취 개선 우수 사업장 현장 방문

오성환 당진시장이 
친환경 축산업 육성과 시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순성면 소재 축산악취 개선 우수 사업장을 방문해
가축분뇨 관리 방향 모색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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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방문한 ‘대주농장’은 
과거 축산악취로 주민 민원이 많았던 곳으로
사육시설 세정식 탈취시설과 
액비 순환시스템, 정화처리시스템 등
2022년까지 현대화 사업을 진행해 
악취를 현저하게 감소시켰습니다.

시는 향후 타 시·군의 우수 사업장과 
정책 사례를 참고해 
악취 없는 축산업 육성과 
지역주민과 갈등 없는 공존을 위해 
축산악취 개선에 총력을 기울 일 방침입니다.

7. 당진시립도서관, 와글와글 시끌벅적 말하는 도서관 개관

당진시립도서관이
조용해야만 하는 기존 편견에서 벗어나 
누구나 자유롭게 읽고 말하며 토론하는 열린 공간인
‘와글와글 시끌벅적 말하는 도서관’을 개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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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중앙도서관 4층에 마련된 말하는 도서관은 
독서하며 토론할 수 있는 말하는 라운지와
미디어 라운지, 책바람 정원 세 개의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세부공간으로 독서동아리 활동 공간인
커뮤니티 룸과, 대형 스크린에  VOD, OTT 서비스를 
시청할 수 시네마천국 등이 마련됐습니다.

한편, 당진시립도서관은 
이번 말하는 도서관 개관을 기념해
3월 6일 까지 샌드 아트와 커피 인문학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