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당진

1. 당진시, '기업혁신파크 선도 사업' 선정…3천억 원 투자

당진시가 국토교통부의 
기업혁신파크 선도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2030년까지 약 3천억 원을 투자해 
송악읍 고대리 일원에 
약 50만 제곱미터 규모의 기업혁신파크가 조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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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혁신파크는 
민간 기업 주도로 상업과 산업, 연구 등이 복합된 
혁신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해 9월부터 
SK렌터카와 충남연구원, 시 협력단 등과 협력해 
기업혁신파크 공모 선정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는 
기업혁신파크 조성 시 토지수용권과 법인세 감면, 
주진입도로 국비 지원 등 
기업도시 특별법에 따른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특히, 기업혁신파크 내에 기업 입주 공간도 있는 만큼 
시가 추진 중인 신규 산업단지가 조성되기 전까지 
기업 유치를 위한 계획 입지 확보도 가능해졌습니다.

2. 당진시, GS리테일과 노인 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당진시가 GS리테일, 당진시니어클럽과 
노인 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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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동행편의점 사업은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편의점을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GS25편의점은 점포 배정과 가맹비 제외, 
임차보증금 등을 지원합니다.
 
이와 함께 당진시와 당진시니어클럽은 
사업 활성화 및 정착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과 
양질의 노인 일자리 발굴추진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3. 당진시, 면천읍성 동벽구간 성벽 길이 162m로 확인

당진시가 당진 면천읍성에 대한 
순차적인 복원 작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성 동벽 구간에 대한 정밀 발굴조사 결과, 
성벽 길이가 162ｍ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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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체성 외벽과 내벽의 지대석, 
내탁부 등을 통해 
편축식 성벽 구조로 확인됐으며 
동치성은 현재 잔존상태로 보아 
훼손 정도가 심하나 
일부 확인되는 박석 등을 통해 길이가 6ｍ 내외이고 
체성과 동시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면천읍성 동벽 구간의 명확한 규모와 성격이 확인된 만큼 
올해부터 3년간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4. 당진시, 서울 강남구와 우호교류 협약 맺어

당진시는 서울 강남구와 
양 도시간 공동 발전과 번영을 위한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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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조성명 강남구청장을 비롯해 
양 도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협약에 따라 두 도시는 문화와 관광, 
체육 등 행정 전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우호 교류 실무단을 구성해 
세부 사업을 추진하고 
관광객 유치와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등 
교류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5. 당진시, 제3기 경관기록단 14명 위촉

당진시가 제3기 ‘당진시 경관기록단 위촉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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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경관기록단은 
건축사, 회사원, 자영업 등 
당진시민 14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앞으로 
시의 우수경관자원 21개소에 대한 
사진 촬영과 기록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시는 지난 2019년 당진 전역의 경관자원을 조사하고 
당진을 잘 드러내는 21개의 우수경관자원을 선정했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시선으로 바라본 
새로운 당진의 모습을 발굴해 나갈 계획입니다.

6. 당진시, 농기계 임대사업 토요일도 운영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농번기 농업인들의 임대농기계 사용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3월부터 주말 토요일 근무를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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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에 시는 농기센터 본소와 남부지소 2개소에서 
본격적인 영농철인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매주 토요일 주말 근무를 통해 
농기계를 대여업무를 시행합니다. 

한편, 주말 임대농기계는  
사전 예약된 농기계만 입고와 출고가 가능하며, 
일요일 사용한 장비는 다음 날 월요일 아침 9시 30분까지 
반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