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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정뉴스_4월 3주
등록일 2024-04-15
조회 127
1. 2024 당진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당진 기지시줄다리기 축제가 나흘간에 걸쳐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특히 축제의 대미인 기지시줄다리기는 지역민과 관광객 등 수천명이 줄을 당기며 장관을 연출했습니다. ---------------------------------------------------------------------------------- 내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앞두고 열린 올해 축제는 베트남, 필리핀 등 유네스코에 공동 등재된 3개국이 함께 참여해 세계줄다리기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주한 외교사절단과 일본 다이센시 등 다양한 외빈이 참여해 유네스코 무형유산의 품격과 글로벌 축제로의 명성을 드높혔습니다. 또 어린이 줄다리기와, 스포츠줄다리기 대회, 가래떡뽑기 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마련돼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축제의 대미인 마지막 날에는 5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기지시줄다리기 행사가 열려 주민과 관광객 등 수천명이 길이 200m, 무게 40톤에 이르는 줄을 함께 옮기고 수상과 수하로 나눠 줄을 당기는 장관을 연출하며 한 해의 풍요와 나라의 평안을 기원했습니다.
2. 당진시, 정주 여건 개선 추진…호수공원 등 조성
당진시가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합니다. --------------------------------------------------------------------- 이에 시는 오성환 시장 주재로 보고회를 열어 부서별 추진 사업과 협업 방안 등을 논의하고 교육, 의료, 공원, 문화 등 지속적인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시민이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에 중점을 두고 6개 분야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고등학교 신설과 도심 호수공원 조성, 소아 야간응급진료센터 운영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교통·환경 분야로는 국도 32호 대체 우회도로 건설과 당진합덕역 개통에 따른 복합환승센터 구축 등입니다. 또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인재 고용할당제 추진과 신산업 투자유치 촉진 등을 중점 추진할 방침입니다.
3. 당진시, 친환경 재료 목재 실생활 적극 활용 독려
당진시가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국산 목자재 활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 시는 지방 정원 내 정원문화센터 신축 시 목조건축물로 설계해 실내외장재로 국산 목재를 이용해 시공 할 계획입니다. 또 삼선산수목원에서는 유아, 초등생 등을 대상으로 목재 이용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국산 목재 이용 문화 확산에도 기여 할 계획입니다. 이밖에도 연말에는 산림사업 추진과정에서 나오는 목재를 취약계층의 연료용 땔감으로 제공하는 등 국산 목재 활용을 높여갈 방침입니다.
4. 당진시, 인재진 문화·예술 분야 정책특별보좌관 위촉
당진시가 인재진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총감독을 문화․예술 분야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습니다. ----------------------------------------------------------------------- 인재진 정책특별보좌관은 2004년부터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의 총감독으로 활약해 왔으며 가평의 자라섬을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의 성지로 만든 공연기획 전문갑니다. 시는 앞으로 인재진 총감독과 함께 문화․예술 분야 전반에 걸쳐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축제 콘텐츠 발굴에 나설 계획입니다.
당진 기지시줄다리기 축제가 나흘간에 걸쳐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특히 축제의 대미인 기지시줄다리기는 지역민과 관광객 등 수천명이 줄을 당기며 장관을 연출했습니다. ---------------------------------------------------------------------------------- 내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앞두고 열린 올해 축제는 베트남, 필리핀 등 유네스코에 공동 등재된 3개국이 함께 참여해 세계줄다리기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주한 외교사절단과 일본 다이센시 등 다양한 외빈이 참여해 유네스코 무형유산의 품격과 글로벌 축제로의 명성을 드높혔습니다. 또 어린이 줄다리기와, 스포츠줄다리기 대회, 가래떡뽑기 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마련돼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축제의 대미인 마지막 날에는 5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기지시줄다리기 행사가 열려 주민과 관광객 등 수천명이 길이 200m, 무게 40톤에 이르는 줄을 함께 옮기고 수상과 수하로 나눠 줄을 당기는 장관을 연출하며 한 해의 풍요와 나라의 평안을 기원했습니다.
2. 당진시, 정주 여건 개선 추진…호수공원 등 조성
당진시가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합니다. --------------------------------------------------------------------- 이에 시는 오성환 시장 주재로 보고회를 열어 부서별 추진 사업과 협업 방안 등을 논의하고 교육, 의료, 공원, 문화 등 지속적인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시민이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에 중점을 두고 6개 분야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고등학교 신설과 도심 호수공원 조성, 소아 야간응급진료센터 운영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교통·환경 분야로는 국도 32호 대체 우회도로 건설과 당진합덕역 개통에 따른 복합환승센터 구축 등입니다. 또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인재 고용할당제 추진과 신산업 투자유치 촉진 등을 중점 추진할 방침입니다.
3. 당진시, 친환경 재료 목재 실생활 적극 활용 독려
당진시가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국산 목자재 활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 시는 지방 정원 내 정원문화센터 신축 시 목조건축물로 설계해 실내외장재로 국산 목재를 이용해 시공 할 계획입니다. 또 삼선산수목원에서는 유아, 초등생 등을 대상으로 목재 이용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국산 목재 이용 문화 확산에도 기여 할 계획입니다. 이밖에도 연말에는 산림사업 추진과정에서 나오는 목재를 취약계층의 연료용 땔감으로 제공하는 등 국산 목재 활용을 높여갈 방침입니다.
4. 당진시, 인재진 문화·예술 분야 정책특별보좌관 위촉
당진시가 인재진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총감독을 문화․예술 분야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습니다. ----------------------------------------------------------------------- 인재진 정책특별보좌관은 2004년부터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의 총감독으로 활약해 왔으며 가평의 자라섬을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의 성지로 만든 공연기획 전문갑니다. 시는 앞으로 인재진 총감독과 함께 문화․예술 분야 전반에 걸쳐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축제 콘텐츠 발굴에 나설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