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당진

1. 당진시, 제76회 충남도민체전 당진시 선수단 결단식 갖고 종합우승 다짐
오는 13일부터 서산에서 열릴
제76회 충남도민체전을 앞두고,
당진시 선수단이 결단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결단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단과 임원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출전보고과 단기수여, 선수단 선서,
격려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시는 이번 대회에서 축구를 포함한 32개 종목에
800명의 선수단과 임원이 출전해
종합우승을 목표로 나흘간의 열전에 나섭니다.


2. 당진시, 아산국가산단 부곡지구에 복합문화공간 조성
당진시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산업단지 패키지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노후 산업단지인
아산국가산단 부곡지구가
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른 것으로
청년들을 위한 근로환경 조성과
산업단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시는 총 172억 원을 투입해
부곡지구 근로자 종합복지관에
청년·문화동을 신축하고 서해대교와 아산만을 배경으로
산책로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3.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 김대환 이사장, 당진시 공무원 대상 특강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 김대환 이사장이
당진시를 방문해
‘E-Mobility 수출전진기지 대한민국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강의에서 김 이사장은
제주도의 탄소없는 섬 정책과
세계 전기차 산업 현황 및 사례 등을 소개하며
e-모빌리티 산업 전반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높였습니다.

그러면서 빠르게 진화하는 e-모빌리티 산업에서
당진시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공무원의 관심과 적극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4. 당진시, 정미면에 4.4만세 작은도서관 개관
건강·힐링 특화 도서관인
'정미4.4만세 작은도서관'이 4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총사업비 1억5000만 원을 투입돼
정미면 희망나눔센터 내에 들어선
'정미4.4만세 작은도서관'은
보건소와 협업해
건강·힐링 특화도서관으로 조성됐습니다.

특히, 건강과 관련한 도서가 다수 비치돼 지식제공은 물론
지압용 발판과, 건강체크 의료 기기 등도 설치돼
도서관을 찾는 지역주민의 정서 함양과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5. 당진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당진시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헌신과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습니다.

이날 추념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국가유공자 및 유족, 보훈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등이 진행돼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되새겼습니다.

제‘6기 당진시 아동참여위원회’가 3일 위촉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날 위촉된 아동참여위원은 모두 23명으로
공개모집과 기관추천을 통해 선발됐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내년 2월까지
당진시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활동과
아동의 시정 참여권 보장을 위한
정책발표보고회 등을 진행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