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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정뉴스 8월 3주
등록일 2024-08-19
조회 93
1.당진 면천면,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지난달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당진시 면천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됐습니다.
당진시 면천면은 지난달 18일부터 이틀간 내린 극한 호우로 천백여 건의 피해가 발생해
47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나 면 단위 재난지역 기준인 9억 5천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한편,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는 국비 지원과 함께 통신,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요금 감면
등이 이뤄집니다.
2.당진시, 광복절 맞아 당진시 광복기념탑 제막식 개최
당진시 면천면은 지난달 18일부터 이틀간 내린 극한 호우로 천백여 건의 피해가 발생해
47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나 면 단위 재난지역 기준인 9억 5천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한편,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는 국비 지원과 함께 통신,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요금 감면
등이 이뤄집니다.
2.당진시, 광복절 맞아 당진시 광복기념탑 제막식 개최
당진시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숲빛 근린공원 내 복합 역사문화공간에서 ‘광복기념탑 제막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에 설치된 광복기념탑은 높이 7.56미터로 태극기가 빛과 함께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형상을 표현했으며
탑을 둘러싼 원형 메모리얼 벽에는 당진지역 항일 역사와 독립유공자를 기록했습니다.
시는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도심 속 근린공원 내에 광복기념탑을 설치해 앞으로 기념탑을 중심으로
시민참여형 프로그램 운영과 미래 세대를 위한 역사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당진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해 나갈 방침입니다.
3.당진시 스마트 재난안전 대응체계 구축, 6억4000만원 확보
당진시가 충남도가 주관한 '2024년 스마트도시 확산 사업' 스마트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공모에 선정돼
스마트 재난 안전 대응체계를 구축합니다.
당진시는 이번 공모선정으로 총 6억 4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오는 12월 까지 해당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시는 CCTV와 분산된 정보시스템의 데이터를 통합해 방범·재난·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활용될 수
있도록 통합플랫폼 기반을 마련 할 계획으로 공모사업이 완료되면, 스마트도시 안전망서비스가 구축돼
사건 해결을 위한 골든타임 확보와 사각지대 해소 등 시민들의 안전보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4.당진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행사 개최
개최했습니다.
이번에 설치된 광복기념탑은 높이 7.56미터로 태극기가 빛과 함께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형상을 표현했으며
탑을 둘러싼 원형 메모리얼 벽에는 당진지역 항일 역사와 독립유공자를 기록했습니다.
시는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도심 속 근린공원 내에 광복기념탑을 설치해 앞으로 기념탑을 중심으로
시민참여형 프로그램 운영과 미래 세대를 위한 역사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당진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해 나갈 방침입니다.
3.당진시 스마트 재난안전 대응체계 구축, 6억4000만원 확보
당진시가 충남도가 주관한 '2024년 스마트도시 확산 사업' 스마트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공모에 선정돼
스마트 재난 안전 대응체계를 구축합니다.
당진시는 이번 공모선정으로 총 6억 4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오는 12월 까지 해당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시는 CCTV와 분산된 정보시스템의 데이터를 통합해 방범·재난·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활용될 수
있도록 통합플랫폼 기반을 마련 할 계획으로 공모사업이 완료되면, 스마트도시 안전망서비스가 구축돼
사건 해결을 위한 골든타임 확보와 사각지대 해소 등 시민들의 안전보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4.당진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행사 개최
당진시가 당진여성단체협의회주관으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 날 행사는 당진터미널 광장에 마련된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게 바치는 헌화를
시작으로 오성환 당진시장의 기념사와 헌시낭독, 위안부 관련 영화 상영 순으로 진행돼 피해자들의 인권과
명예 회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림의 날’은 1991년 8월 14일 위안부 피해자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피해 사실을 최초 공개 증언한 날로,
매년 8월 14일을 '세계 위안부 기림일'로 정해 이를 기리고 있습니다.
5.당진시-당진교육지원청 등 4개 기관 인공지능교육 특화도시 업무 협약 체결
당진시와 당진교육지원청, 현대제철, 신성대학교 4개 기관이 업무 협약을 맺고 당진 AI교육 특화도시
구축 사업에 나섭니다.
이 날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대비해 학생들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AI교육 정책 추진과 입체적인 미래 연계형 도시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당진시는 AI 관련 교육 일자리 창출과 평생교육 등을 지원 할 계획입니다.
6.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블랙 아웃’ 시사회 당진서 개최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블랙 아웃 시사회가 당진시민의 뜨거운 호응 속에
시사회를 가졌습니다.
이 날 특별시사회에는 변요한과, 고준, 김보라, 고보결 등 드라마 배우 출연진과 제작진들이 대거 참석해
당진시민과 함께 첫 방송을 축하했습니다.
주인공인 변요한은 열정적으로 촬영했던 당진에 추억이 많다며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당진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 시사회에 참석한 오성환 당진시장은 배우들에게 당진 해나루쌀 등 기념품을 전달하며 당진 농‧특산물
홍보와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총 14부로 제작 된 이번 드라마는 이달 16일부터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에 방영되며,
드라마 속에는 면천읍성과 솔뫼성지, 합덕시장 등 당진의 주요 관광지와 여러곳을 배경으로 촬영돼
그에 따른 당진의 홍보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 날 행사는 당진터미널 광장에 마련된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게 바치는 헌화를
시작으로 오성환 당진시장의 기념사와 헌시낭독, 위안부 관련 영화 상영 순으로 진행돼 피해자들의 인권과
명예 회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림의 날’은 1991년 8월 14일 위안부 피해자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피해 사실을 최초 공개 증언한 날로,
매년 8월 14일을 '세계 위안부 기림일'로 정해 이를 기리고 있습니다.
5.당진시-당진교육지원청 등 4개 기관 인공지능교육 특화도시 업무 협약 체결
당진시와 당진교육지원청, 현대제철, 신성대학교 4개 기관이 업무 협약을 맺고 당진 AI교육 특화도시
구축 사업에 나섭니다.
이 날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대비해 학생들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AI교육 정책 추진과 입체적인 미래 연계형 도시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당진시는 AI 관련 교육 일자리 창출과 평생교육 등을 지원 할 계획입니다.
6.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블랙 아웃’ 시사회 당진서 개최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블랙 아웃 시사회가 당진시민의 뜨거운 호응 속에
시사회를 가졌습니다.
이 날 특별시사회에는 변요한과, 고준, 김보라, 고보결 등 드라마 배우 출연진과 제작진들이 대거 참석해
당진시민과 함께 첫 방송을 축하했습니다.
주인공인 변요한은 열정적으로 촬영했던 당진에 추억이 많다며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당진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 시사회에 참석한 오성환 당진시장은 배우들에게 당진 해나루쌀 등 기념품을 전달하며 당진 농‧특산물
홍보와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총 14부로 제작 된 이번 드라마는 이달 16일부터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에 방영되며,
드라마 속에는 면천읍성과 솔뫼성지, 합덕시장 등 당진의 주요 관광지와 여러곳을 배경으로 촬영돼
그에 따른 당진의 홍보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