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당진

1.당진시-독일 베바스토사 3차 투자협약 체결

당진시가 글로벌기업인 베바스토사와 200억 원 규모의 3차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베바스토코리아는 총 200억 원을 투자해 송산2-2외국인투자지역에 배터리팩시스템
생산설비와 4,600제곱미터 규모의 창고를 건설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투자는 베바스토코리아가 전기차 배터리 관련 품질경쟁력을 인정받아,
OV1프로젝트 수주에 따른 으로 향후 신규사업 수주에 따라 추가 사업부지 확보도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번 투자유치로 30여 명의 신규고용 창출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내다봤습니다.



2.당진시, 충남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사업 예타통과 ‘청신호‘

글로벌 수산식품산업을 선도 할 '충남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2028년 당진석문간척지내에 들어설 예정인 충남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9.2헥타르 규모에
LNG 냉열을 활용한 스마트 가공처리센터와 저장물류센터, 블루푸드혁신센터 등 3개의 핵심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시는 해당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2,954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7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고
혔습니다.



3.당진시,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 실시

당진시가 당진2대대, 당진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함께 드론테러에 대응한 2024년 을지연습 실제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 날 훈련은 최근 새로운 안보 위협이 되고 있는 드론 공습 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당진발전본부 인근에
하물을 싣고있는 드론이 목격돼 적 특작군의 테러로 인한 화재발생과 암모니아 탱크 파손으로 인한
유해화학물질 유출 발생, 시설물 복구 순으로 진행돼 실전과 같은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신종 테러 위협에 대비해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지역의 굳건한 방위태세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해나 갈 방침입니다.



4.당진시, 행담도 다큐멘터리 상영회 및 도서 발간회 성료

당진시가 2년에 걸친 연구 끝에 행담도의 역사를 재조명한 도서와 다큐멘터리 제작을 완료하고
기념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 날 기념행사에는 당시 행담도 원주민들이 참석해 오성환 시장은 주민들에게 발간된 도서를 전달하고
행담도 다큐멘터리 영상을 상영했습니다.

‘그 섬에 사람이 살았네’를 주제로 제작된 도서와 다큐멘터리는 사라진 행담마을의 일상과 주민들의 이야기,
해안고속도로 건설 등 개발 과정에서의 주민들의 애환과 행담도의 역사를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시는 이날 도서 발간과 상영회를 통해 행담도의 역사를 다시한번 되새기고, 새롭게 인식할 수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향후 행담도 기념관 건립도 추진 할 계획입니다.



5.당진시, 텀블러 추가할인 카페 대폭 늘어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있는 당진시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텀블러 추가할인 지원사업’에 지역 카페의 참여율이
폭 늘고 있습니다.

이는 당진시 전체 440여 곳의 카페 중 10%가 넘는 수치로 1차 모집 25곳, 이달 초 진행된 2차 모집에
20곳 등 총 45곳의 카페가 참여했습니다.
특히, 45곳 중 18곳이 프랜차이즈 매장으로 시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텀블러 추가할인 지원사업’은 텀블러 사용시 매장에서 100원 이상 자체적으로 할인하면, 시에서 추가로
400원을 지원해 소비자는 최소 500원에서 최대 1,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6.당진시, 계림공원에 맨발 산책로 조성

당진시가 맨발 걷기 활성화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계림공원에 맨발 산책로를 조성했습니다.

맨발 산책로는 황토와 마사토를 5 대 5 비율로 섞어 800미터 길로 조성됐으며 이용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해 세족장과 신발장, 황토휴게쉼터 등을 설치했습니다.

맨발 걷기는 혈액순환과 혈압 정상화, 불면증 해소 등 강 증진에 큰 효과가 있어 최근 많은 이들로부터
주목받고 있습니다



7.당진시, 수해 피해 대비 소하천 정비사업 추진

당진시가 '수해 피해 대비 소하천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소하천정비법에 따라 지정된 소하천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합덕 소소골천 1.22km,
순성면 봉소리 주동천 3.23km 구간에 대해 사업비 110억 원의 투입해 내년 3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시는 2027년 연말 사업이 완료되면, 집중호우로 인한 해당 소하천 주변 주민 보호와 농지 20헥타르에 대한
침수나 유실 등의 수해 피해 예방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8.당진시니어클럽 10주년 기념 노인일자리 문화행사 개최

당진시니어클럽이 운영 10주년을 맞아 노인일자리 문화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노인일자리 참여자 1,0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 10주년을 축하하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으며 노인일자리 발전에 기여한 어르신에 대해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인 당진시니어클럽은 올해 24개 사업을 운영중에 있으며 1,224명의 어르신에게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