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진시, 신유빈과 함께하는 전국 유소년 탁구 축제 성황리 개최
제2의 신유빈을 꿈꾸는 전국 탁구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린 ‘제1회 신유빈과 함께하는 전국 유소년 탁구 축제’가 주말 이틀에 걸쳐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 이번 대회는 초등부 탁구 유망주 총 65개 팀, 300여 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습니다. 특히 당진 해나루쌀 공식모델인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와의 포토타임을 진행해 특별한 시간을 갖고 지역 농·특산품 시식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마련돼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한편, 신유빈 선수는 지난 9월부터 당진시 해나루쌀 공식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1억원 상당의 해나루쌀을 구매해 당진시와 수원시에 기부했습니다.
2. CJ푸드빌, 충남 당진시와 지역 상생 성과 공유회 개최
CJ푸드빌이 당진 새우를 활용한 메뉴 소개와 시식 등 지역 상생 협력 프로젝트 성과 공유회를 가졌습니다. -------------------------------------------------------------------------------- 이날 행사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CJ푸드빌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당진 새우를 활용해 만든 새우 안심 채끝 스테이크와 감베리 크레마 비스크, 당진 새우탕 등 주요 메뉴를 소개했습니다. 특히, CJ푸드빌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하게 진행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당진 새우의 맛과 요리에 대해 극찬이 쏟아졌다며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소개했습니다.
3. 지반 침하 초래 '당진 전기공급시설 원상 회복"..당진시, 승소
당진 부곡공단 지반 침하를 일으킨 전기공급시설을 원상 회복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 대전지법 제1행정부는 한전이 당진시를 상대로 낸 원상회복 명령 취소 청구를 기각하고 당진시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당진시는 지난 2022년 한전이 진행한 당진 부곡공단 전력구 공사 이후 지반 침하 등의 문제가 발생하자 한전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 했습니다.
4. 당진시,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 우수 도시 선정
당진시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 했습니다. ---------------------------------------------------------------------------- 시는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학습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에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점 등에서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5. 당진시의회, 국회 방문해 제2서해대교 건설 촉구
당진시의회 제2서해대교 특별위원회가 14일 국회를 방문해 기자회견을 열고 제2서해대교 건설의 신속한 추진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 제2서해대교 건설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제시됐지만 관련 사업이 민자 적격성 심사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위원회와 서영훈 당진시의회 의장은 “정부가 제2서해대교에 대한 서해안권 주민들의 기대와 신뢰를 저버려선 안 된다며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특별법 제정 등 실질적 조치를 통해 공약을 이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6. 당진시, 송산면 부곡행복누림터 준공식 개최
당진시 마을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한 송산면 '부곡행복누림터'가 12일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 이날 준공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부곡리 사랑방 역할을 담당할 '부곡행복누림터' 준공을 축하했습니다. 부곡행복누림터는 1층 공유주방과 2층 작은 커뮤니티공간으로 조성됐으며, 앞으로 이곳에서는 부곡리 주민 공동체 모임과 생활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입니다.
7. 당진시, 장애 청소년 진로 직업 박람회 개최
장애 청소년들의 직업 세계 경험과 이해를 돕기 위해 열린 '당진시 장애청소년 진로 직업 체험 박람회'가 15일 당진 신성대학교 태촌아카데미홀에서 열렸습니다. ------------------------------------------------------------------------- 당진시장애인복지관과 신성대학교가 공동 주관해 열린 이번 박람회는 관내 특수학교 재학생과 학교 밖 장애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진로 정보와 직무 체험, 이력서 작성 컨설팅 등 20여 개의 진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습니다. 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충남지사 등 5개 관계 기관과 민간사업체 등이 협업해 직업군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 활동과 진로 정보를 제공해 장애 청소년들이 직업 세계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