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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정뉴스 11월 4주
등록일 2024-11-25
조회 93
1. 당진시, 삽교호에 가면 무도회 ‘성료’
인재진 감독과 함께하는 ‘삽교호에 가면 무도회’ 스페셜 행사가 주말 이틀에 걸쳐 삽교호바다공원에서 성황리에 펼쳐졌습니다. --------------------------------------------------------------------------------- 이날 행사는 삽교호관광지를 찾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현장에서 아프리카댄스와 스윙댄스, 디스코댄스 등 춤을 직접 배워볼 수 있는 강습 프로그램과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돼 흥겨운 춤판이 벌어졌습니다. 이에 함께 참여한 관광객들도 춤을 배우고 즐기며 무도회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습니다. 이어 열린 드론라이트 쇼에는 드론 천대가 삽교호 밤 하늘을 수 놓으며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2. 대한전선, 당진에 1조원 투자해 2공장 세운다
대한전선이 당진에 2027년까지 1조원 규모의 해저케이블 제2공장을 신설합니다. ------------------------------------------------------------------------------ 당진시와 대한전선은 18일 충남도청에서 협약을 맺고 2027년까지 당진 아산국가산업단지 고대지구에 해저케이블 제2공장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새로 짓는 공장에서는 장거리 송전이 가능한 초고압직류송전 해저 케이블이 생산될 계획으로 시는 공장이 신설되면 500명의 신규 고용 창출 효과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3. 당진시, 안전한 통학로 조성 협약 체결…가로등 설치
당진시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나섭니다. ----------------------------------------------------------------------------- 시는 당진경찰서와 한국동서발전, 당진고, 호서고 등 8개 기관과 협약을 맺고 안전한 통학로 조성사업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한국동서발전은 관련 사업비를 지원하고, 시와 경찰서 및 학교에서는 시설물 위치 선정과 공사 시행을 지원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안전한 통학로 조성사업은 야간자율학습을 시행하는 지역 내 5개 고등학교 통학로에 가로등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4. 당진시, 버려지는 사업장 폐기물로 사회공헌사업 펼쳐
탄소중립 선도도시 당진시가 지역 내 사업체와 손 잡고 재활용품을 모아 저소득층에 재활용 화장지로 바꿔 전달합니다. -------------------------------------------------------------------------------- 시는 현대제철과 대한전선 등 6개 기업과 협약을 맺고 사업장 고품질 재활용 가능 자원 사회공헌사업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기업들은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종이 팩과 투명 페트병 등 재활용 자원을 분리 배출해 당진시에 제공하게 되며 시는 재활용 자원을 재활용 화장지로 교환해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5. 당진시농촌지도자회, 품목별농업인연구회 실적발표회
당진시농촌지도자연합회와 당진시품목농업인연구협의회가 18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실적발표회 가졌습니다. -------------------------------------------------------------------------------- 이날 행사는 품목별연구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농산물을 전달했습니다. 이어 각 단체의 실적 보고와 함께 23개 연구회에서 한 해 동안 재배한 우수농산물을 전시해 성과를 공유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당진시는 산림조합, 임업후계자 등 관내 임업 관련 단체와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40가구에 겨울철 난방용 땔감 120톤을 전달했습니다. 사랑의 땔감은 숲 가꾸기 사업에서 발생한 임업 부산물을 재활용해 땔감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취약계층의 난방비 절감과 함께 산불예방, 산림병해충 예방 등 1석 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KG스틸과 계열사 4곳에 직원복지용 쌀로 당진 해나루쌀이 공급됩니다. 당진시와 KG스틸은 20일 시청에서 이 같은 내용의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맺고 KG스틸은 해나루쌀과 식자재 이용 시 지역 농특산물을 적극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당진시도 KG케미칼에서 생산하는 비료 사용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당진시 반려동물 놀이터가 고대면 진관리에 개장했습니다. 반려동물 놀이터는 5천 여 제곱미터 부지에 견종의 크기에 따라 분리해 운동장이 조성됐으며 운영시간은 매일 9시에서 6시, 동절기엔 오후 5시 까지 무료로 개방되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동물이 보호자와 동반해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인재진 감독과 함께하는 ‘삽교호에 가면 무도회’ 스페셜 행사가 주말 이틀에 걸쳐 삽교호바다공원에서 성황리에 펼쳐졌습니다. --------------------------------------------------------------------------------- 이날 행사는 삽교호관광지를 찾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현장에서 아프리카댄스와 스윙댄스, 디스코댄스 등 춤을 직접 배워볼 수 있는 강습 프로그램과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돼 흥겨운 춤판이 벌어졌습니다. 이에 함께 참여한 관광객들도 춤을 배우고 즐기며 무도회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습니다. 이어 열린 드론라이트 쇼에는 드론 천대가 삽교호 밤 하늘을 수 놓으며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2. 대한전선, 당진에 1조원 투자해 2공장 세운다
대한전선이 당진에 2027년까지 1조원 규모의 해저케이블 제2공장을 신설합니다. ------------------------------------------------------------------------------ 당진시와 대한전선은 18일 충남도청에서 협약을 맺고 2027년까지 당진 아산국가산업단지 고대지구에 해저케이블 제2공장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새로 짓는 공장에서는 장거리 송전이 가능한 초고압직류송전 해저 케이블이 생산될 계획으로 시는 공장이 신설되면 500명의 신규 고용 창출 효과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3. 당진시, 안전한 통학로 조성 협약 체결…가로등 설치
당진시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나섭니다. ----------------------------------------------------------------------------- 시는 당진경찰서와 한국동서발전, 당진고, 호서고 등 8개 기관과 협약을 맺고 안전한 통학로 조성사업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한국동서발전은 관련 사업비를 지원하고, 시와 경찰서 및 학교에서는 시설물 위치 선정과 공사 시행을 지원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안전한 통학로 조성사업은 야간자율학습을 시행하는 지역 내 5개 고등학교 통학로에 가로등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4. 당진시, 버려지는 사업장 폐기물로 사회공헌사업 펼쳐
탄소중립 선도도시 당진시가 지역 내 사업체와 손 잡고 재활용품을 모아 저소득층에 재활용 화장지로 바꿔 전달합니다. -------------------------------------------------------------------------------- 시는 현대제철과 대한전선 등 6개 기업과 협약을 맺고 사업장 고품질 재활용 가능 자원 사회공헌사업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기업들은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종이 팩과 투명 페트병 등 재활용 자원을 분리 배출해 당진시에 제공하게 되며 시는 재활용 자원을 재활용 화장지로 교환해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5. 당진시농촌지도자회, 품목별농업인연구회 실적발표회
당진시농촌지도자연합회와 당진시품목농업인연구협의회가 18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실적발표회 가졌습니다. -------------------------------------------------------------------------------- 이날 행사는 품목별연구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농산물을 전달했습니다. 이어 각 단체의 실적 보고와 함께 23개 연구회에서 한 해 동안 재배한 우수농산물을 전시해 성과를 공유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당진시는 산림조합, 임업후계자 등 관내 임업 관련 단체와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40가구에 겨울철 난방용 땔감 120톤을 전달했습니다. 사랑의 땔감은 숲 가꾸기 사업에서 발생한 임업 부산물을 재활용해 땔감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취약계층의 난방비 절감과 함께 산불예방, 산림병해충 예방 등 1석 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KG스틸과 계열사 4곳에 직원복지용 쌀로 당진 해나루쌀이 공급됩니다. 당진시와 KG스틸은 20일 시청에서 이 같은 내용의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맺고 KG스틸은 해나루쌀과 식자재 이용 시 지역 농특산물을 적극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당진시도 KG케미칼에서 생산하는 비료 사용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당진시 반려동물 놀이터가 고대면 진관리에 개장했습니다. 반려동물 놀이터는 5천 여 제곱미터 부지에 견종의 크기에 따라 분리해 운동장이 조성됐으며 운영시간은 매일 9시에서 6시, 동절기엔 오후 5시 까지 무료로 개방되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동물이 보호자와 동반해 이용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