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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정뉴스 4월 2주
등록일 2025-04-07
조회 200
1. 당진시, ‘스마트 양식단지 조성사업’ 청신호
당진시가 추진중인 스마트 양식단지 조성 사업이 최근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해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 스마트 양식단지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200억원을 투자해 석문 간척지에 스마트 양식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이곳에는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한 흰다리새우와 블랙타이거 새우 등을 양식하고, 청년 어업인에게 시설을 임대해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입니다. 시는, 향후 '스마트양식 클러스터'와 '수산식품클러스터' 사업과 연계해, 2,500억 원 규모의 친환경 수산종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으로 당진 수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2. 당진 대호지 천의장터 4.4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 개최
전국 최초 민관 합동 항일운동이자 당진지역 최대 독립만세운동인 '대호지 천의장터 4.4 독립만세운동' 기념식과 재현행사가 이틀간의 일정으로 대호지면과 정미면 일원에서 개최됐습니다. ------------------------------------------------------------------------------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학생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행사 첫날인 3일에는 4.4독립만세운동에 참여했던 호국영령들의 위패를 모신 창의사에서 당진향교 주관으로 추모제가 봉행됐습니다. 대호지 천의장터 만세운동은 1919년 4월4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역 면장과 직원, 지역유지 등 민관이 함께 주도해 천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항일운동으로 이날 행사참여자들은 독립만세를 외치며 105년전 당시 만세운동에 참가한 애국 선열들의 나라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렸습니다.
3. 당진시, 전 시민 대상 ‘시민안전보험’ 가입
당진시가 전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해 시민생활 안전에 나섭니다. --------------------------------------------------------------------------------- 시민안전보험은 재난과 사고가 발생하면 보장항목과 보장금액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당진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별도 가입 절차 없이 무료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장항목은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상해 의료비, 어린이 보행 중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자전거 사고 시 응급실 내원 진료비 등으로 각종 사고나 재해로 인한 사망 시 최대 1500만 원, 후유장해 시 최대 1000만 원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4. 당진시,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인센티브 지원 확대
당진시가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인센티브 지원’을 이달 4월부터 확대 시행합니다. ------------------------------------------------------------------------------------ 시는 그동안 만 70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할 경우, 1회에 한해 지역화폐 10만 원을 지급해 왔으나, 4월부터는 만 70세부터 만 74세까지의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확대해, 매년 교통비 15만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당진시에 거주하는 만 70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로, 관할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5. 당진시, 서해 품은 공공야영장 4월 1일부터 개장
당진시가 본격적인 캠핑 시즌에 맞춰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이달 1일부터 공공야영장을 개장합니다. ------------------------------------------------------------------------------ 당진 관내 공공야영장은 삽교호와 왜목마을, 난지도 세 곳으로 세 곳 모두 서해의 트인 전망을 조망할 수 있으며 저렴한 이용료와 뛰어난 접근성으로 캠핑족들의 새로운 명소가 될 전망입니다. 특히, 야영장마다 특색있는 자연경관과 체험 거리를 갖추고 있어 시는 캠핑하기 좋은 봄철을 맞아 야영장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캠핑객을 맞이 할 방침입니다.
6. 당진 최초 대규모 예술축제 ‘또봄면천’ 성황리 개최
당진 최초의 대규모 문화예술관광형 축제인 ‘또봄면천’이 주말 이틀에 걸쳐 면천읍성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 이번 축제는 당진의 전통과 지역성을 바탕으로 음악과 거리극, 체험, 미식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결합한 융복합형 행사로, 13개 뮤지션 팀과 10개 거리예술 팀이 참여했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에는 SES 출신 바다와 기타리스트 조응민의 협연을 시작으로, 10CM, 킹스턴루디스카, 반도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거리극과 퍼레이드 등 이색적인 볼거리도 마련됐습니다. 또한, 전통주와 DJ 음악이 어우러지는 ‘야장’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로컬푸드 마켓도 운영돼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당진시가 추진중인 스마트 양식단지 조성 사업이 최근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해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 스마트 양식단지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200억원을 투자해 석문 간척지에 스마트 양식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이곳에는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한 흰다리새우와 블랙타이거 새우 등을 양식하고, 청년 어업인에게 시설을 임대해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입니다. 시는, 향후 '스마트양식 클러스터'와 '수산식품클러스터' 사업과 연계해, 2,500억 원 규모의 친환경 수산종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으로 당진 수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2. 당진 대호지 천의장터 4.4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 개최
전국 최초 민관 합동 항일운동이자 당진지역 최대 독립만세운동인 '대호지 천의장터 4.4 독립만세운동' 기념식과 재현행사가 이틀간의 일정으로 대호지면과 정미면 일원에서 개최됐습니다. ------------------------------------------------------------------------------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학생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행사 첫날인 3일에는 4.4독립만세운동에 참여했던 호국영령들의 위패를 모신 창의사에서 당진향교 주관으로 추모제가 봉행됐습니다. 대호지 천의장터 만세운동은 1919년 4월4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역 면장과 직원, 지역유지 등 민관이 함께 주도해 천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항일운동으로 이날 행사참여자들은 독립만세를 외치며 105년전 당시 만세운동에 참가한 애국 선열들의 나라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렸습니다.
3. 당진시, 전 시민 대상 ‘시민안전보험’ 가입
당진시가 전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해 시민생활 안전에 나섭니다. --------------------------------------------------------------------------------- 시민안전보험은 재난과 사고가 발생하면 보장항목과 보장금액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당진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별도 가입 절차 없이 무료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장항목은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상해 의료비, 어린이 보행 중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자전거 사고 시 응급실 내원 진료비 등으로 각종 사고나 재해로 인한 사망 시 최대 1500만 원, 후유장해 시 최대 1000만 원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4. 당진시,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인센티브 지원 확대
당진시가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인센티브 지원’을 이달 4월부터 확대 시행합니다. ------------------------------------------------------------------------------------ 시는 그동안 만 70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할 경우, 1회에 한해 지역화폐 10만 원을 지급해 왔으나, 4월부터는 만 70세부터 만 74세까지의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확대해, 매년 교통비 15만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당진시에 거주하는 만 70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로, 관할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5. 당진시, 서해 품은 공공야영장 4월 1일부터 개장
당진시가 본격적인 캠핑 시즌에 맞춰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이달 1일부터 공공야영장을 개장합니다. ------------------------------------------------------------------------------ 당진 관내 공공야영장은 삽교호와 왜목마을, 난지도 세 곳으로 세 곳 모두 서해의 트인 전망을 조망할 수 있으며 저렴한 이용료와 뛰어난 접근성으로 캠핑족들의 새로운 명소가 될 전망입니다. 특히, 야영장마다 특색있는 자연경관과 체험 거리를 갖추고 있어 시는 캠핑하기 좋은 봄철을 맞아 야영장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캠핑객을 맞이 할 방침입니다.
6. 당진 최초 대규모 예술축제 ‘또봄면천’ 성황리 개최
당진 최초의 대규모 문화예술관광형 축제인 ‘또봄면천’이 주말 이틀에 걸쳐 면천읍성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 이번 축제는 당진의 전통과 지역성을 바탕으로 음악과 거리극, 체험, 미식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결합한 융복합형 행사로, 13개 뮤지션 팀과 10개 거리예술 팀이 참여했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에는 SES 출신 바다와 기타리스트 조응민의 협연을 시작으로, 10CM, 킹스턴루디스카, 반도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거리극과 퍼레이드 등 이색적인 볼거리도 마련됐습니다. 또한, 전통주와 DJ 음악이 어우러지는 ‘야장’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로컬푸드 마켓도 운영돼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