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사회 합덕클럽『사랑의 집 고쳐주기』봉사활동 전개
밝은사회 합덕클럽『사랑의 집 고쳐주기』봉사활동 전개
 


밝은사회합덕클럽(회장 정근용)이 회원들의 월 회비를 절약해 모은 돈으로 경제적 형편이 여의치 않은 이웃가정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당진시에 따르면 밝은사회 합덕클럽 회원 50여 명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에 걸쳐 회비 700만 원과 건축비 집수리 봉사 지원사업 300만 원을 합친 1,000만 원으로 합덕읍 관내 어려운 이웃 7가정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들의 노력으로 그동안 형편이 어려워 도배도 하지 못하고 지내온 가정에서는 도배와 장판이 교체됐고, 시설이 노후화 돼 사용이 불편했던 싱크대가 새것으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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