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민대학, 더불어 성장하는 시민교육 운영
당진시민대학, 더불어 성장하는 시민교육 운영
- 김대건학, 민주시민교육 등 13개 과정, 11월까지 운영 -
 

당진시는 시민대학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발굴하고 그 해결방안을 고민하는 공론의 장, 실천의 장으로 당진시민대학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시민과 지역사회가 더불어 성장하는 시민교육을 목표로 13개 과정을 11월까지 1, 2학기로 구분해 운영하며, 지난 3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면서 ‘잘나가는 사람의 퍼스널 브랜딩’을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이 외에 드론을 활용한 대기환경, 나도 N잡러, 민주시민교육 등의 8개 과정을 7월까지 진행하고, 9월부터는 전기안전과 신재생에너지, 영화로 배우는 민주시민교육 등 5개 과정을 11월까지 온·오프라인으로 나눠 진행한다.
 
시 평생학습과 구본항 평생학습정책팀장은 “당진시민대학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성숙한 시민역량을 도모하고 4차 산업 사회에 대비하면서 시민들의 수준 높은 평생학습 욕구를 충족해 주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민대학과 관련된 문의사항은 당진시 평생학습과(☎041-350-3743)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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