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활동가 아카데미 과정 개강
당진시 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활동가 아카데미 과정 개강
- 20일 개강식 진행, 21명의 수강생과 6주간 강좌 운영 -
 

당진시가 지난 20일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수강생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 공익활동가 아카데미 입문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과정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공익활동에 대한 이해와 활동가 실무를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함께 공익활동 및 모임을 촉진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개강식에서는 교육과정 전반에 대한 설명과 수강생들과의 관계 형성을 위한 워크숍, 조재학 지역리더십센터 ‘함께이룸’ 대표가 ‘지역에 필요한 선한 영향력, 공익활동가란?’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한편 이번 과정은 ▲공익활동가의 역할 ▲비영리 공익활동 사례 ▲현장중심 역량강화 등의 내용으로 다음 달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공익활동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총 6회 차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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