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신평사회복지관, 건립 전 우수기관 방문
- 2023년 개관예정, 지역민에게 최상의 복지서비스 제공 기대 -
신평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최기환)는 지난 13일과 18일 이틀간 최근 건립한 우수기관 및 지역여건이 비슷한 유사규모 신축 종합사회복지관 견학을 위해 서울, 고양, 의정부, 포천 등 4개 지역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신평면에 따르면 ‘신평사회복지관(가칭)’은 올해 행정절차 이행과 건축기획, 기본 및 실시설계 후 내년 착공을 시작으로 2023년 상반기 준공 및 개관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기본설계에서 건립까지 우수사업 및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지역 여건의 형평성을 고려해 신평사회복지관 건립시 반영할 수 있는 세부내용을 점검했다.
특히 ▲개별시설물 접근·이용에 있어 불편 최소화를 위한 계획·설계·시공·관리까지 전반적인 BF인증 ▲전 계층을 아우르는 농촌형+미래형 검토 ▲코로나19로 비대면 온라인 방송시설 및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가능여부 등 효율적인 층별 구성 등의 점검을 통해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코자 진행했다.
최기환 면장은 “2023년 상반기 개관 예정인 신평사회복지관이 지역주민에게 최상의 복지 서비스로 최고의 감동을 실현하는 사회복지관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