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최기환 신평면장, 기업체 방문해 협력기반 조성 노력
당진 최기환 신평면장, 기업체 방문해 협력기반 조성 노력
– 15개 기업체와 소통의 시간 통한 상생 방안 논의 -
 

당진시 최기환 신평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체를 방문해 기업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개방형 면장으로서의 민생을 챙기기 위한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종업원 수 40인 이상인 15개 기업을 직접 방문해 시정 주요 현안 사항을 기업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 이번 행보는 주민⋅행정⋅기업의 상생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방문에서는 기업체 대표이사 등과의 대화를 통해 기업 간의 유대관계 필요성, 행정과 기업, 주민과 기업 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협력기반 조성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또 최 면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체 임직원들의 지역농산물 소비 협조와 함께 임직원의 전입을 독려해 달라는 요청도 잊지 않았다.
 
최기환 신평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개방형 면장으로서 책임감 있는 행정, 주민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 이라며 “행정-주민-기업 간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네트워크 구축 및 업무협약을 통해 소통 채널을 개설함으로써 지역사회 활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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