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현 당진부시장, 현장 행정 적극 펼쳐!
- 난지섬 연도교 등 대형 SOC 사업장 방문해 현장 점검 실시-
지난 7월 부임한 윤동현 당진부시장이 지난 5일과 10일 양일에 걸쳐 시 관내에서 추진 중인 대형 SOC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 추진사항을 점검하는 등 찾아가는 현장 행정에 적극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윤 부시장은 현장 방문 첫날인 지난 5일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3공구) 및 ▲삽교호 배수갑문 확장공사 사업장을 방문했으며, 10일에는 ▲난지섬 연도교 건설공사 ▲장고항(국가어항)개발사업 현장을 돌아보며 사업추진 현황에 대해 점검하고 현안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최근 코로나19 재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따라 최소한의 인원으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실시됐다.
윤동현 부시장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 등 현장 근로자의 건강 및 안전 확보와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현재 진행되는 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며,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우리시 발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노력하시는 건설관계자 분들께 감사하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