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신평면 서해중앙신협,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 실천
저소득 취약계층에 난방용품 전달
당진시 신평면에 위치한 서해중앙신협이 25일 신평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불 20채와 전기요 20채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물품을 전달하고 있는 신협사회공헌재단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지역사회와 함께 웃는 신협’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서해중앙신협 원국희 이사장은 “코로나19라는 재난 상황에 지쳐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바라며,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주변 이웃분들을 보살펴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해중앙신협은 1990년 설립 이래 해마다 온 세상 겨울 나눔 캠페인, 행복한 집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 중고등학생 장학금 지원 등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