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설맞이 사회복지 시설 위문
당진시, 설맞이 사회복지 시설 위문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 전달
 

당진시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18일 관내 장애인 전담 어린이집과 저소득 가정을 방문, 새해 덕담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문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장애아동을 위한 전담 어린이집 및 저소득가정을 방문해 위로와 격려를 하고자 마련했다.
 
먼저 고대면에 위치한 하람어린이집을 방문해 시설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어린이집 종사자 및 입소 아동들에게 새해 덕담 및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준비한 쌀을 전달했다.
 
또한 최근 사회복지과 사례관리 지원으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공적 지원 및 민간서비스를 지원 중인 저소득 대상 가구를 방문해 건강 등의 안부를 물으며 새해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설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층 가정 4000여 가구에 위문물품을 지원했다”며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든 시민들이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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