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해나루 브랜드, 스포츠 마케팅 눈길

당진시 해나루 브랜드, 스포츠 마케팅 눈길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기원 스키대회서 홍보관 운영 -


 

 

새해에도 변함없이 서울 강남과 코엑스 등지에서 직거래 판매협약과 홍보활동에 주력해온 당진시가 이번에는 스키대회가 열린 강원도 평창을 찾았다.


당진시는 지난 12 ~ 13일 강원도 용평스키장에서 국민생활체육전국스키연합회가 주최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기원 스키대회에 해나루 전시장을 설치해 스키 동호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개최된 생활체육전국스키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대회로 전국 각지에서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하는 생활체육스키 동호인들의 가장 큰 행사이다.


당진시는 대회기간 동안 홍보관을 운영해 해나루쌀이 2013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한 전국고품질브랜드쌀로 선정된 것을 집중 홍보했으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용 해나루쌀을 증정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해나루쌀을 비롯한 해나루 브랜드는 이미 우수성이 입증돼 있다”며 “관건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에 당진의 우수한 농산물을 알릴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방방곡곡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 10. 조회수 : 5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