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나루시민학교, 이웃돕기 성금 전달
해나루시민학교 학습자와 교사 42명이 28일 당진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4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해나루시민학교(구 군청사 본관 2층)에서 이뤄졌으며, 문해과정을 학습하고 계신 어르신들이 저금통으로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해나루시민학교는 2008년에 설립 되었으며, 저학력 성인 문해교육과정과 초․중․고 검정고시반을 운영하고 있다.
2019. 10. 조회수 :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