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싱글벙글 건강마을 건강지킴이 발대식 개최
- 노인일자리사업 일환, 11월까지 건강실천 활동 -
당진시가 3일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싱글벙글 건강마을 건강지킴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건강지킴이는 당진시 보건소가 운영하고 있는 싱글벙글 건강마을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건강체조교실과 1530건강 걷기 프로그램(1주일에 5일 30분 이상 걷기)에 참여해 건강생활 실천과 관련된 각종 홍보활동을 벌이게 된다.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사업의 참여자는 오는 11월까지 매주 3일, 3시간 씩 건강지킴이로 활동하게 되며 당진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금연, 절주와 같은 건강생활을 시민 스스로 실천하는 문화가 확산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건강지킴이는 시민의 올바른 건강생활을 독려하는 홍보대사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시민 모두가 건강지킴이가 될 때까지 다양한 정책을 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 10. 조회수 :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