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회계의 달인이 되다

당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회계의 달인이 되다
- 당진시복지재단, 복지시설 종사자 회계교육 실시 -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김홍장)은 지난 25일 당진시종합복지타운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관내 20개소의 사회복지시설․기관 종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회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회계교육은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 규칙 및 세무․사회보험 실무’라는 주제로, 비영리법인의 업무수행에 있어 복지시설 종사자의 세무 지식습득을 통해 실무능력을 향상하고 시설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신뢰성, 효율성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사회복지법인 굿-하트 김성국 대표이사와 김정미 법인실장을 강사로 초청해 ▲재무회계의 법적근거․기본원칙 ▲예산(결산)․회계․후원금 관리 ▲세금의 이해 ▲원천징수 제도의 이해 ▲근로소득 연말정산․퇴직금 관리 ▲사회보험 정의․공통 신고방법 ▲EDI 서비스․통합징수포탈 신고(납부)방법 등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과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에 필요한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이 재무회계규칙부터 세무, 보험실무뿐만 아니라 사회복지 감사 지적사례 정보공유의 시간도 마련돼 교육에 참가한 실무자들로부터 높은 호평을 받았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한 종사자는 “이제 알만 하면 변경되는 세무․사회보험 실무에 대한 명확한 정보를 배울 수 있어 가려운 부분을 긁어 준 듯 시원한 느낌”이라면서 “오늘 배운 내용을 숙지하고 업무에 적용해 회계의 달인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 10. 조회수 : 6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