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면 거산감리교회 이웃사랑 실천

신평면 거산감리교회 이웃사랑 실천

 

 

 

신평면 거산감리교회(담임목사 이동일)는 지난 15일 을미년 새해를 맞아 관내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 8가구에게 가구당 50만원 상당의 등유를 전달했습니다.


거산감리교회는 2013년도부터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에게 매년 등유를 전달해 오고 있으며, 자체적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여 등유가 필요한 가구에 직접 가가호호 방문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이밖에도 그동안 독거노인을 비롯해 식사를 제때 못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급식시설도 운영해 온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일순 신평면장은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거산감리교회도 더욱 부흥 발전하기를 기원하며 종교단체에서 먼저 솔선수범해 이렇게 후원해 주셔서 우리 신평면 전체가 훈훈한 겨울을 보낼 것 같다”고 말했다.

 

 

 

 

2019. 10. 조회수 :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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