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정보화 교육으로 시민 정보격차 해소 앞장

당진시, 정보화 교육으로 시민 정보격차 해소 앞장
- 시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강좌 구성해 인기 -

 

 

 

당진시가 시민 정보화 교육을 통해 시민 간 정보격차 해소와 정보화 활용능력 향상에 앞장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당진시에 따르면 지난해에만 1,233명의 시민이 정보화 교육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보화 교육에 참여한 시민들이 지난해 충남도에서 실시한 도민 IT 경진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둬 당진시가 IT경진대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도 변함없이 시민 정보화교육을 실시하는 당진시는 지난 19일 시청 5층 정보화교육장에서 문서작성 과정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총11개 강좌를 40여 회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수요자 중심의 차별화된 특성화 교육을 위해 포토스케이프, 무비메이커, ITQ한글, ITQ엑셀 등 평소 시민들의 문의가 많았던 과정을 신설해 시민들의 정보화 활용능력을 한 단계 높인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정보화교육이 정보 소외계층을 해소하고 당진시민 모두가 만족 할 수 있는 폭넓은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정보화 활용 능력을 높이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다 다양한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5년 시민정보화 교육은 오전반(10시~12시)과 오후반(13시~15시)으로 나눠 회수별 선착순 35명을 모집해 실시할 예정이며, 각 과정별 교육일정과 신청은 당진시 홈페이지(www.dangjin.go.kr) /생활복지/교육․강좌/시민정보화교육 란을 통해 확인 및 신청이 가능하다.

 

 

 

 

2019. 10. 조회수 :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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