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충청권 최초 프로농구단 유소년 농구교실 열어!

당진시, 충청권 최초 프로농구단 유소년 농구교실 열어!
- 성장기 어린이들의 운동능력 및 사회성 함양 제고 -

 

 

 

당진시가 LG세이커스 프로농구단과 해나루쌀 업무협약에 따른 프로그램 일환으로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충청권 최초 프로농구단 유소년 농구교실을 운영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시의 이번 프로농구단 유소년 농구교실 운영은 다양한 체육콘텐츠 제공으로 자라나는 어린이의 운동능력 및 사회성을 기르고자 추진됐으며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중 운영하게 된다.


지난 1일 정식 운영에 돌입한 교육은 초등학교 저학년, 초등학교 고학년, 중학생반 3반으로 나누어 각 반 20명씩 총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시는 신청자가 초과할 경우 지도자 추가 배치로 증설 방안도 검토하게 된다.


교육신청은 LG세이커스 홈페이지(www.lgsakers.com)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itvstar@sportslg.com) 이나 팩스(055-713-3005)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은 대학농구 선수출신 지도자(이철수)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지도하게 되며, 교육중간 LG 세이커스 선수들이 방문 아이들에게 깜짝 이벤트를 선사하게 된다.


한편 LG 세이커스는 2013년~2014년 시즌 정규리그에서 우승, 창단 이후 7년 연속 홈 경기 관중 입장 1위, 2006년 2월 한국 프로농구 최초 통산 홈경기 관중 100만 돌파 등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전통의 명문 구단이다.

 

 

 

 

2019. 10. 조회수 :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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