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실질적 주민자치행정”이끈다

당진시,“실질적 주민자치행정”이끈다
- 관내 14개 읍면동 주민자치협의회 위원과의 간담회 성공적 마무리 -

 

 

 

 

당진형 주민자치를 통해 시민 주도의 실질적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김홍장 당진시장이 13일 당진2동을 끝으로 관내 14개 읍면동 주민자치협의회 위원과의 간담회를 성공리 마무리 했다.


지난 3월 출범한 각 읍면동 주민자치협의회 위원들과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실질적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의 장이 되고자 주민자치 정책의 핵심, 추진상황, 향후 계획 등에 대한 설명 및 정책의 발전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 위주로 진행됐다.


또한 당진형 주민자치가 읍면동 주민자치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역의 현안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한 뒤 합의를 모은 의제가 시정에 반영되는 자치구조를 핵심으로 함에 따라 주민자치협의회의 구성과 역할, 권한 및 기능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도 이루어졌다.


김홍장 시장은 13일 간담회에서 “오늘 이 자리는 민선6기 출범 1년, 지방자치 20년을 맞아 왜 우리가 주민자치를 해야 하며, 어떻게 해나갈 것인지를 함께 이야기 하고자 마련했다”면서 “주민자치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역의 문제를 능동적으로 의제화해 주민의 합의와 대안을 이끌어 내고, 주민 스스로 지역 일을 해결하는 새로운 생활정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3일 진행된 당진2동 주민자치협의회(협의회장 김연환)와의 간담회에서는 당진형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과 함께 지역 현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2019. 10. 조회수 :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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