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당진장학회에 장학금 500만 원 전달

롯데주류, 당진장학회에 장학금 500만 원 전달
- 지역행사 홍보 및 소외계층 나눔 활동 협력 -

 

 

 

 

롯데주류(대표 이재혁)가 25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기탁은 지난해 5월 당진시 인재육성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당진 지역에서 판매된 ‘처음처럼’ 소주 1병 당 30원을 적립해 조성됐으며, 이번 기탁금으로 총 1000만 원의 누적장학금을 전달하게 된다.


기탁금은 (재)당진장학회에서 선발한 장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지원 되는 등 당진 지역의 인재양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롯데주류 천안지점 관계자는 “당진시민들의 관심과 애정에 보담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롯데주류와 당진시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식에서는 김홍장 당진장학회 이사장과 이재혁 롯데주류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도 나눴으며, 앞으로 ‘처음처럼’ 및 롯데주류 제품을 활용한 지역행사 홍보와 소외계층 나눔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2019. 10. 조회수 :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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