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농촌지역 리더 양성 구슬땀

당진시, 농촌지역 리더 양성 구슬땀
-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 임원 대상 리더교육 -

 

 

 

당진시가 농업과 농촌 발전을 이끌어 나갈 리더 양성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시에 따르면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농촌지도자당진시연합회(회장 주영권)와 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회장 오숙자) 소속 임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농촌지역 리더 양성을 위한 교육을 3일과 4일 이틀 동안 진행했다.


1박 2일에 걸쳐 보령시와 서산시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리더 교육에서는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의 조직 결속력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 주체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지도자의 역할을 비롯해 로컬푸드 전략 학습과 열띤 토론도 진행돼 지역 농업을 선도하는 핵심리더에게 요구되는 덕목과 자질을 갖추는데 도움을 줬다.


또한 이론 교육 외에도 6차산업 우수 농장으로 꼽히고 있는 서산시 소재 참샘골호박농원을 방문해 부가가치 창출 농업의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 한 성공사례를 전해 듣고 6차 산업의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방상만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지도자와 생활개선회 임원들이 농촌 리더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창조적인 사고와 혁신적인 마인드로 3농혁신과 6차 산업을 주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 10. 조회수 :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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