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당진시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
2018 당진시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
 


당진시는 새마을운동당진시지회(지회장 정완옥)와 함께 21일(금) 시청 대강당에서 새마을지도자들의 한마당 큰잔치인 ‘2018년 당진시새마을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당진시장, 국회의원, 시의장, 도의원, 시의원 및 사회단체장 등 주요인사와 전 현직 남․녀새마을지도자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한 해 동안의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결산·마무리 하고, 그 동안 현장에서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애쓴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위로·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우수새마을지도자 표창, 우리마을사랑운동 시상,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당진시 새마을운동의 대표브랜드인 우리마을사랑운동 우수마을 시상(64개 마을)에서는 대호지면 송전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읍면동협의회․부녀회 평가에서는 당진1동이 최우수상을 수상, 독서동아리 평가에서는 우강독서동아리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총 40개 마을 8개 단체에 시상했다. 또한, 정완옥 새마을운동당진시지회장은 새마을포장의 영예를 안았다.

대강당에 모인 700여 새마을가족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나눔, 봉사, 배려의 새마을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우리 모두가 행복한 당진을 만들기 위해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홍장 당진시장은 격려사를 통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본연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 온 새마을지도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계기로 국가발전의 원동력이었던 새마을운동이 더욱 발전하게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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