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정책개발포럼 토론회 11월 4일 개최
당진시, 정책개발포럼 토론회 11월 4일 개최
-도시·교육·관광·환경 4개 분야 정책개발방향 모색-

당진시가 ‘살고 싶은 당진’을 만들기 위한 정책개발토론회를 오는 11월 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오전에는 도시.교육 분야에 이어 오후에는 관광.환경 분야에 대해 정책개발 방향을 모색할 방침이다.

발제자로는 시에서 정책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서동희 연구관(도시분야)과 민현정 연구관(교육분야), 최지연 연구관(관광분야), 엄철용 연구관(환경분야)이 나서 각 분야별 정책개발 사항과 시의 미래발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과 오후 토론의 좌장은 각각 한서대 김윤정 교수와 이창석 교수가 맡아 진행하며, 각 분야별 전문가와 관련 부서장도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이날 토론회를 통해 시민의 의견을 현장에서 수렴해 시가 나아가야 할 정책개발에 방향에 반영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시민들이 관심이 많은 4개 분야에 대해 시의 정책개발 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이 바라는 미래 당진의 모습이 반영될 수 있도록 토론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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