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을 수상하며 균형 있는 성장을 이뤄가고 있는 당찬 당진.
당진의 인구는 최근 13년간 무려 5만 3,814명 증가해 지금은 17만 2,578명이 당진에 살고 있습니다.
인구 증가 요인으로는, 지난 2000년 서해대교가 개통하면서 교통과 물류 인프라가 획기적으로 개선된 점과 당진항의 개발로 철강 산업 분야의 대기업이 늘어 경제활동 인구가 대거 유입된 것이 그 이유로 꼽힙니다.
현재 당진항의 항만규모는 34선석, 항만 물동량은 67,157천톤, 하역능력은 68,652천톤에 달합니다.또한 당진에 위치한 사업체는 총 12,125개(2016 통계연보기준)로 고용률 68.6% 실업률 1.7%이라는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재정자립도가 전국 평균을 웃도는 37.57%를 기록하는 등 끊임없이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리적으로 수도권 및 경기도와 인접하고, 중국의 주요항구와도 가까워 환황해권의 중심도시로 성장해 가고 있는 항만물류도시, 당진.당찬 당진의 행보를 지켜봐주세요